BMW가 플래그십 공장인 뮌헨 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노이어 클라쎄 기반의 신형 전기차 생산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026년 하반기부터 신형 i3 세단과 이후 출시될 i3 투어링 에스테이트 모델의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혔다. 새로운 차체 공장과 조립 라인을 위한 생산 장비 설치 및 최종 기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이 테스트는 실제 부품 없이 가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모든 생산 단계가 계획대로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예행 연습 단계다.
BMW 뮌헨 공장은 현재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3시리즈와 4시리즈 차량을 하루 최대 1,000대 생산하고 있다. 새로운 i팩토리 생산 방식에 맞춰 지난 18개월간 공장 면적의 약 3분의 1에 걸쳐 광범위한 리노베이션을 단행했다.
신형 i3는 BMW가 IAA 2023에서 발표한 비전 노이에 클라쎄 스터디의 양산형 모델이다. 현재 라이프치히에서 조립된 기존 i3 테스트 모델에 사용된 조립 라인은 2026년 1월 뮌헨 공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그 시점부터 뮌헨 공장은 사전 생산 차량 형태로 완전한 생산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시험을 계속할 계획이며, 2026년 하반기에 신형 BMW i3의 대량 양산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