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려는 홈파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한 외식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 심리와 함께, 붐비는 외식 공간 대신 집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선호가 맞물린 결과다. 이에 따라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연말 홈파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는 식음료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저트부터 맛을 보장하는 간편식,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 주류까지 홈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아이템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무드 살리는 프리미엄 디저트
크리스마스 홈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저트로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선보인 디저트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디요(D-yo)’가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기존 과일 맛 위주의 요거트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커피 등 디저트로 사랑받는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리미한 텍스처로 디저트다운 풍미를 살렸으며, 컵당 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요거트의 건강함도 놓치지 않았다.
풀무원요거트 디요(D-yo)
제품은 ‘초코&피스타치오’와 ‘커피’ 두 가지로 구성돼 연령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초코&피스타치오는 리얼 코코아 파우더와 100%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사용해 달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며, 커피 맛은 브라질산 커피 추출물을 활용해 티라미수를 연상시키는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디저트 감성을 살린 전용 용기와 고급스러운 컬러 패키지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홈파티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전문점 수준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홈파티 식사 메뉴 역시 간편함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들이 인기다. 하림은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외식이나 배달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를 선보였다.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돼지두루치기, 닭두루치기, 오리두루치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엄선한 재료와 특제 양념을 사용해 최소한으로 조리한 뒤 냉동해 고기의 식감과 채소의 아삭함을 살렸다.
하림,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딤섬의 여왕’으로 알려진 정지선 셰프를 앰배서더로 내세운 ‘고메 딤섬’ 신제품 ‘고메 새우하가우’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익반죽 공법과 최적의 피 배합으로 속이 비치는 투명하고 쫄깃한 피를 구현했으며, 탱글한 새우소를 가득 채웠다. 전자레인지로 약 2분 30초면 조리가 가능해 홈파티 메뉴로 활용도가 높다.
연말 분위기 더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주류
홈파티 테이블의 연말 분위기를 완성하는 요소로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 주류도 주목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해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풍경과 산타 캐릭터를 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테라의 상징인 리얼탄산을 눈송이 형태로 형상화해 시각적으로도 청량감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 스텔라 아르투아
스텔라 아르투아는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을 통해 연말 한정 패키지를 선보였다. 겨울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색상의 세라믹 전용잔 ‘스노우 챌리스’를 함께 구성해 고급스러운 다이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음용은 물론 테이블 장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홈파티 연출 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식 대신 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가 새로운 연말 풍경으로 자리 잡으면서, 간편함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식음료 제품들이 홈파티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디저트와 식사, 주류까지 완성도 높은 선택지가 늘어나며 집에서도 충분히 특별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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