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부산시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해당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투입량 측정과 감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갖춘 음식물처리기를 보급함으로써,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순한 기기 보급이 아닌,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설치 여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 기록 데이터를 통해 감량 효과를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설치로 인한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실효성 중심의 정책 집행이 가능해졌다. 부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사업 대상을 부산 전역의 모든 주택 유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 AI’
이번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스마트카라의 ‘블레이드X AI’는 전체 공급 물량의 55퍼센트를 차지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블레이드X AI는 음식물 투입 시 무게와 상태를 AI 자동 처리 시스템이 감지해 최적의 조건으로 처리하는 5리터 대용량 음식물처리기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킬로그램, 1.5킬로그램, 2킬로그램 등 사전에 설정한 무게만큼 음식물이 쌓이면 자동으로 처리 과정을 시작한다.
또한 표준모드와 강력모드로 구성된 듀얼 처리 시스템을 통해 기존 음식물처리기로는 처리하기 어려웠던 딱딱한 음식물 부산물까지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처리 전후의 무게 변화는 물론 탄소 배출 감소량과 에너지 사용량 등 주요 사용 데이터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환경적 효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사용 여부와 음식물 감량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부산시 보조금 지원사업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실효성을 중심에 둔 이러한 정책이 향후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이번 시도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정책이 단순 지원을 넘어 데이터 기반 환경 정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며, 스마트카라를 비롯한 친환경 기술 기업들의 역할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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