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F1 2026년 엔진 규정 압축비 논란 확산, 메르세데스-레드불 편법 의혹

글로벌오토뉴스
2025.12.24. 16:45:33
조회 수
550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026년 시즌부터 적용될 포뮬러 1(F1)의 새로운 기술 규정을 두고 엔진 제조사들 사이에서 압축비 제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은 신규 제조사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내연기관의 압축비를 기존 18:1에서 16:1로 하향 조정했으나 일부 제조사가 측정 방식의 허점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논란의 핵심은 규정 제C5.4.3조에 명시된 상온 조건에서의 측정 절차다. 현재 규정은 엔진 정지 상태에서만 압축비를 점검하도록 되어 있는데, 메르세데스와 레드불 파워트레인이 실제 주행 중 엔진 온도가 상승할 때 압축비가 16:1을 초과하여 작동하도록 설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압축비가 높아지면 같은 양의 연료로 더 높은 출력을 내거나 연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경기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라이벌 팀들은 모든 상황에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기술 규정 제1.5조를 근거로 FIA의 개입을 촉구하고 있다. 만약 주행 중 압축비가 과거 수준인 18:1에 육박할 경우 약 10마력에서 13마력의 출력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전기 동력 비중이 커지는 2026년 규정에서도 내연기관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수치다.

FIA는 현재까지 측정 절차 변경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규정에 정의된 방식대로 상온에서 검사를 통과한다면 현행법상 위법으로 간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과거 플렉시블 윙 논란 당시에도 정지 상태의 검사는 통과했으나 주행 중 변형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었으며, FIA는 추후 카메라와 마킹을 통해 감시를 강화한 바 있다.

문제는 엔진의 경우 설계 변경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2026년형 엔진의 호몰로게이션(승인) 마감일인 3월 1일이 다가오고 있어 규정 해석이 늦어질 경우 제조사들은 현재의 설계를 수정할 기회를 잃게 된다. 뒤처진 제조사에게 추가 업데이트 기회를 주는 ADUO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기술적 격차를 완전히 메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논란은 메르세데스의 핵심 인력들이 레드불 파워트레인으로 이직하면서 관련 기술 노하우가 공유되었을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다. FIA가 개막전 이전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2026년 시즌은 기술적 정당성을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시작될 위험이 크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JCB 하이드로맥스, 시속 653km 달성하며 수소차 최고 속도 기록 경신 글로벌오토뉴스
2026년 7월 수입 승용차 14.3%, 올해 누계는 30.1%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홍시궁 “한국적인 과일인 홍시로 K-푸드 지형을 확대하고 싶어요” [농업이 IT(잇)다] IT동아
엠게임, 2026년 상반기에 매출 455억원, 하반기 신작으로 실적 상승 노린다 (1) 게임동아
전략 바꾼 넷마블, 다작보다 장기 서비스에 집중 게임동아
“해양 분야 창업 R&D부터 사업화, 세계화까지 잇는다”... 박진완 KIMST 산업진흥본부장 IT동아
[기고] 재무 데이터, AI가 모으고 전문가가 판단한다 IT동아
넷마블 '스톤에이지 키우기', ‘하나원큐’ 제휴 이벤트 마련 게임동아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에 대한민국 대표 개발자 12인 모인다 게임동아
게임업계 5개 협회 공동성명…“게임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해야” 게임동아
‘드래곤빌리지3’가 벌써 100일! 하이브로, 코엑스 팝업스토어 오픈 게임동아
대원미디어, 닌텐도 스위치2 등 힘입어 2분기 최대 매출 달성 게임동아
8·15 광복을 생각하는 서울 실내 여행지 4 (1) 트래비
'도로위 무법자' 지금이 가장 많을 때... 무면허 청소년 'PM' 사고 급증 오토헤럴드
독일 플라움, 벤츠 eActros 600 30대 전격 인도… 대형 전기 트럭 전환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GM, 삼성SDI 배터리 합작사 지분 매각… 삼성SDI, 미국 첫 독자 셀 공장 확보 글로벌오토뉴스
멕시코, 자국산 전기버스 타룩 개발… 중국산 시장 독점 맞서 국산화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볼보버스, 영국 아리바 런던에 BZL 전기 2층 버스 72대 공급 완료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트럭 운송업계, 사이버 화물 절도 기승… 하루 손실액 1,800만 달러 육박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전기차 평균 거래가격 7개월 만에 반등… 인센티브 감소 영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