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한파 시즌이 시작되면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시간도 함께 길어지며, 플레이 환경에 대한 게이머들의 인식 역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크게 문제로 느끼지 않았던 사소한 불편 요소들이 장시간 플레이가 이어질수록 점점 더 뚜렷하게 드러나며, 집중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단순히 성능이 뛰어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장시간 플레이를 전제로 한 종합적인 환경 세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파 속에서도 보다 편안한 플레이를 이어가고 싶은 게이머를 위해 장시간 사용에 최적화된 게이밍 기어 3종을 소개한다.
플랫폼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연결과 가벼운 착용감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장시간 게임을 즐길수록 헤드셋 착용에서 오는 무게감과 압박감은 생각보다 빠르게 피로로 이어진다. 특히 몰입도가 높아질수록 착용감의 차이는 플레이 지속 시간과 직결된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게이머에게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스트로 A20 X는 주목할 만한 선택지다.
로지텍 ‘아스트로 A20 X’ 무선 게이밍 헤드셋
지난 11월 출시된 아스트로 A20 X는 PC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PLAYSYNC 오디오 기능을 통해 두 개의 게이밍 시스템 간 오디오를 버튼 한 번으로 전환할 수 있어, 플랫폼을 오가는 상황에서도 플레이 흐름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다. 사운드 성능 역시 게임에 최적화돼 있다. PRO-G 40mm 오디오 드라이버와 라이브 엣지 기술을 적용해 풍부하면서도 정밀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믹스앰프 기술을 통해 게임 사운드와 팀 보이스의 균형을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착용감 또한 장시간 사용을 전제로 설계됐다. 300g 미만의 가벼운 무게에 통기성이 뛰어난 서스펜션 헤드밴드와 부드러운 메모리폼 이어패드를 적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적다. 배터리는 RGB 미사용 기준 최대 9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플레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와 시야를 동시에 잡는 모니터암
장시간 게임을 하다 보면 고개를 숙이거나 몸을 모니터 쪽으로 기울이는 자세가 반복되기 쉽다. 이러한 자세는 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며, 겨울철에는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불편함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 모니터암 카멜마운트 PMA2X가 제안된다.
카멜마운트 PMA2X
카멜마운트 PMA2X는 모니터의 높이와 각도,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게이머의 눈높이와 자세에 맞는 최적의 시야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 장르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손쉽게 세팅을 변경할 수 있어 장시간 플레이에도 보다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풀메탈 소재를 적용해 높은 지지력을 확보했으며, 베어링 틸팅 기술을 통해 고중량 모니터도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피봇 움직임이 부드러워 세밀한 각도 조정 역시 수월하다.
책상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모니터 하단 공간이 확보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 배치가 한층 자유로워지고, 보다 정돈된 데스크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최대 57형, 최대 27kg까지 거치를 지원해 다양한 모니터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눈의 피로를 줄이는 블루라이트 차단 솔루션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보며 게임을 즐기다 보면 눈의 피로는 피하기 어렵다. 플레이 도중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게임 종료 후에도 눈의 뻑뻑함이 지속되는 경험은 많은 게이머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고성능 모니터를 사용하더라도 한계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눈 보호 장비로 힐링쉴드의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힐링쉴드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힐링쉴드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는 게임 중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줄여 장시간 플레이 시 눈의 부담을 완화해준다. 화면의 선명도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슬라이딩 커넥터 방식으로 설치와 분리가 간편하며,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광택 코팅을 적용해 해상도 저하를 최소화했고, 평균 55.9%의 블루라이트 차단율로 눈에 유해한 광원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한파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겨울철,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이제 성능 중심의 장비 선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착용감과 자세, 시력 보호까지 고려한 플레이 환경 구축이 필요해지고 있다. 작은 차이가 쌓여 플레이 경험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게이밍 기어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키오시아, PCIe 4.0 보급형 SSD 국내 출시…가성비 시장 정조준
· 2026년 게임까지 대비, 조텍 RTX 5070 Ti Solid Core OC 특가 판매
· 푸마, 헤리티지 축구화 ‘킹20’ 출시…K리그 MVP 이동경 화보 공개
· 서린씨앤아이, ARCTIC 120mm ARGB 팬 P12 PRO A-RGB 및 리버스 모델 국내 출시
·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성 선순환, 네슬레코리아의 커피·초콜릿 혁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