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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주행 거리 경쟁 그만" 中 정부, 전기차 효율 개선으로 선회

2025.12.30. 1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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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의 순수 전기차 SU7. 중국 정부가 전기차의 경량화·전비 향상·시스템 효율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규제를 강화한다. (오토헤럴드 DB) 중국 샤오미의 순수 전기차 SU7. 중국 정부가 전기차의 경량화·전비 향상·시스템 효율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규제를 강화한다. (오토헤럴드 DB)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중국에서 전기차를 판매하기가 한층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오는 2026년부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전기차는 판매를 중단하거나 개선 작업을 거치도록 전기차 효율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국 전기차 시장은 배터리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를 늘리는 방식이 이끌었지만 앞으로는 ‘큰 배터리’가 아닌 경량화·전비 향상·시스템 효율 개선이 핵심 경쟁력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새 규제는 차량 중량 구간별로 최대 전력 소비 한도를 설정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약 2톤급 순수전기차는 100km 당 15.1kWh 이하의 에너지 소비 성능을 만족해야 한다. 이는 현행 권고 기준보다 약 11% 강화된 수치로 당국은 규제 시행 이후 실제 체감 주행거리가 평균 7%가량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규제의 핵심 목표는 제조사가 단순히 대형 배터리를 장착해 주행거리를 늘리는 방식을 차단하고 모터·인버터·열관리·공력 설계 등 차량 전반의 효율을 끌어올리도록 유도하는 데 있다. 효율이 기준에 미달하는 모델은 업그레이드 또는 생산·판매 중단 조치를 거쳐야 하며 이미 일부 주력 모델은 강화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는 산업·발전·시장감독 부처가 공동으로 표준을 정비해 왔으며 이번 조치를 배터리 재활용 체계 강화 및 전기차 산업 고도화 정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 단계에서 이제는 ‘양적 성장’보다 품질·효율 중심의 관리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규제는 글로벌 전기차 업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차체 경량화, 소프트웨어 최적화, 구동계 효율 향상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하며 향후 이와 유사한 규제가 다른 국가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대의 경쟁 기준이 배터리 크기에서 에너지 효율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중국의 규제가 새로운 기술 경쟁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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