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가 미래 지능형 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1,000억 위안(약 14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5,000명 이상의 전담 팀을 구성하며 첨단 운전 보조 기술(ADAS)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BYD는 보조 운전과 지능형 조종석이 자동차 지능의 핵심이며, 자동차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지능형 존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D는 2025년 7월 초, 자사의 신의 눈(God's Eye) 시스템의 레벨 4 자율 주차 기능을 공개했으며, 해당 기능 사용 중 발생하는 중국 내 손실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약속하는 대담한 조치를 취했다.
특히, 2025년 12월 기준으로 신의 눈 시스템이 탑재된 모델은 누계 250만 대를 넘어서며 중국 최대 규모의 차량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형성했다. 이 시스템은 매일 1억 5,000만 km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생성하며, 이는 시스템 성능 고도화의 핵심 자원이 되고 있다. BYD는 개발 방법론으로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해 희귀 오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AI 지능형 에이전트 + 월드 모델 솔루션을 추진하고 있다.
BYD는 모두를 위한 지능형 운전(Intelligent Driving for All)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전체 라인업에 ADAS를 표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드론 통합, 스마트 홈 제어 등 기능을 통해 자동차를 단순한 '교통수단'에서 '라이프 파트너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에서 ADAS가 채용된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은 62.5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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