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이 차세대 인공지능(AI) 컴퓨팅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급증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소셜 미디어 엑스를 통해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플랫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 진출이 테슬라의 FSD 사업에 위협이 되는지에 대해 실제 세계의 경계 사례의 긴 꼬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렵다고 지적했다. 부정적인 시각을 내 비친 것이다. 테슬라는 스스로를 AI/로봇 회사라고 주장하면서도 CES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일론 머스크는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새로운 전기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데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틀라스는 유연하고 조용하며 뛰어난 역동성을 갖추고 구글 딥마인드와 통합되어 이미 현대 전기차 공장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등 테슬라 옵티머스의 직접적이고 신뢰할 만한 경쟁자로 평가된다. 머스크가 아틀라스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해석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30년간의 로봇 전문성을 보유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현대의 제조 전문성, 그리고 구글 제미나이 AI가 통합된 아틀라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선두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테슬라의 옵티머스 생산 목표가 계속 지연되는 상황에서 테슬라가 이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점한다는 증거는 현재까지 부족하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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