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1월 7일, 2028년을 목표로 특정 조건에서 주행이 가능한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2027년 내에 출시될 예정인 3만 달러(약 470만 엔)대의 신형 전기차(EV)에 처음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햤다. CES 2026'에서는 새로운 차 내 소프트웨어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선보였다.
포드는 레벨 3 기술의 실용적 사용을 위해 고성능 센서인 라이다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율주행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은 더그 필드는 테슬라와 애플에서 기술 개발을 담당했었다. 2021년 포드에 합류해 차량 제어 및 운전자 보조 기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전에 개발 중단된 애플의 애플 카 개발에도 관여한 바 있다.
포드는 앞서 8월 25일 총 50억 달러를 투자한 저비용 섀시를 개발한 전기차를 미국에서 판매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고수익 대형 전기차 개발은 12월 25일 취소되었으나, 포드는 앞으로 중국 기술을 탑재한 배터리를 도입하여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전기차 개발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은 바로 이 신형 전기차에 장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시스템도 함께 공개되었다.
GM도 2028년부터 일부 고급차에 고속도로용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이메일을 확인하는 등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M은 지난 3월 25일 미국에서 엔비디아와 차세대 플랫폼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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