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이 오는 3월 30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기존 하루 4회에서 5회로 증편해 운항한다. 이번 항공편 추가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선 여행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정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증편에 따라 인천–홍콩 노선은 이른 새벽부터 저녁 시간대까지 보다 촘촘한 스케줄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출장 목적의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개별 자유여행객도 출발 시간과 일정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다양한 시간대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단기 출장이나 주말 여행 수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운항편은 인천에서 홍콩으로 향하는 CX427편으로 01시 55분에 출발해 04시 45분에 도착하며, 복편인 CX426편은 홍콩에서 19시 45분에 출발해 다음 날 00시 2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홍콩 허브를 활용한 환승 편의성 역시 한층 강화된다. 홍콩에 도착한 고객은 동남아시아, 호주, 유럽 등 캐세이퍼시픽항공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다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단거리 노선은 물론 장거리 노선까지 연계 선택지가 확대되면서, 단일 여정 안에서 다양한 목적지를 연결하는 여행 설계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난해 한국 취항 65주년을 맞은 항공사로, 현재 운항 중인 항공사 가운데 한국에 가장 오랜 기간 취항해 온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증편 역시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인천–홍콩 노선의 경쟁력을 장기적으로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홍콩 노선 증편이 비즈니스와 레저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고객의 여행 목적과 일정에 맞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은 캐세이퍼시픽항공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네트워크와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을 기념해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시장을 포함한 주요 거점 노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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