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9이 2026 WWCOTY 대형 SUV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사진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닛산 리프, 스코다 엘록, 벤츠 CLA, 토요타 4러너, 현대차 아이오닉 9,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WWCOTY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 2026. WWCOTY) 대형 SUV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WWCOTY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총 6개 부문별 수상 차량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오는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이 포함된 주간에 올해의 차 최종 수상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WWCOTY 최종 라운드에는 닛산 리프(소형차), 스코다 엘록(컴팩트 SUV), 메르세데스 벤츠 CLA(대형차), 현대차 아이오닉 9(대형 SUV), 토요타 4러너(4×4),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익스클루시브 카) 가 각 부문 올해의 부문별 수상 차량이 진출했다.
이 밖에 베스트 테크놀로지 어워드는 르노, 성평등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는 '샌디 마이어 어워드(Sandy Myhre Award)'는 포드에게 돌아갔다.
WWCOTY는 54개국에서 활동하는 84명의 여성 자동차 전문 기자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수행한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가려 낸다. 모든 수상 차량은 안전성, 주행 성능, 기술, 안락함, 종합 성능,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 각 세그먼트의 우수성을 대표한다.
올해로 15회째인 2026 WWCOTY 어워드에는 총 55대의 후보 차량이 경쟁했으며 대상 차량은 2025년 1월부터 12월 사이 최소 두 개 대륙 또는 40개국 이상에서 출시된 신차로 제한하고 있다.
올해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된 아이오닉 9에 대해 WWCOTY는 "가족 단위와 장거리 여행을 위해 설계된 대형 전기 SUV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모듈성, 모든 탑승자의 안락함에 대한 분명한 초점을 제공한다"며 "대규모 지속 가능한 이동성 솔루션으로 구상된 이 차량은 일상 생활과 장거리 이동 모두에 전기 기술을 활용한다"라고 평가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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