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15일부터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신비로운 딸기 시즌을 선보이며 2026년의 첫 포문을 연다. 이번 시즌은 딸기를 단순한 제철 과일이 아닌 상상의 세계로 확장한 것이 특징으로, 잠든 꿈속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딸기 세계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현실과 꿈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딸기 시즌의 대표 메뉴는 거꾸로 뒤집힌 콘 디저트인 로꾸거 딸기젤라또 콘케이크와 물처럼 투명한 비주얼의 딸기폼 말캉 젤리워터다. 두 메뉴 모두 시각적 신선함과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직영 매장 선출시 단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갓성비 전략에 더해, 사진을 찍고 공유하고 싶은 비주얼 요소가 결합되며 주목도를 높였다.
로꾸거 딸기젤라또 콘케이크는 젤라또와 마들렌을 한 컵에 담아낸 디저트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찍먹과 부먹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콘을 손에 들고 젤라또를 씨리얼과 초코볼에 찍어 먹는 방식은 아이스크림 콘을 연상시키며, 콘 과자를 부숴 마들렌과 젤라또를 함께 떠먹는 방식은 전혀 다른 식감의 재미를 선사한다. 고깔 모자를 거꾸로 쓴 듯한 독특한 비주얼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팥빙젤라또파르페, 요거젤라또 등 컵 디저트 라인업의 흐름을 잇는 동시에, 토핑을 중심으로 소비 경험을 확장하는 이른바 토핑 경제 트렌드를 올해 디저트 시장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딸기폼 말캉 젤리워터는 SNS에서 화제를 모은 매직워터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로, 투명한 워터 베이스 위에 부드러운 딸기 핑크폼과 말캉한 젤리워터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즐기는 딸기 라떼 같은 매력을 지녔으며, 이색적인 외형 덕분에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베이커리와의 페어링 음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스테디셀러인 딸기 라떼 역시 이번 시즌 한정 변주를 더했다. 진한 말차 젤라또와 딸기 과육이 살아 있는 딸기 젤라또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존 메뉴의 풍성함을 강화했다. 특히 딸기 과육을 갈지 않고 가위로 컷팅해 향미와 과즙, 식감을 살렸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금딸기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수년째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 가성비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커리 라인업에서는 딸기 크림치즈 쫀득빵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딸기 콤포트, 진한 초콜릿 청크를 더해 풍부한 맛을 완성했으며, 3천 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딸기 밀크쉐이크 위에 말차 젤라또를 올린 말차젤라또 퐁당 딸기프라페, 딸기 젤라또와 진한 초코라떼를 조합한 딸기젤라또 퐁당 딥 초코라떼, 딸기청과 그린키위를 더한 그린키위 콕콕 딸키스무디 등 매지컬한 콘셉트의 신메뉴들이 이번 시즌을 채운다.
메가MGC커피는 딸기 시즌을 기념해 공식 멤버십 앱을 통해 할인 쿠폰 제공과 단품 및 세트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2026년의 시작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 속에 꿈처럼 신비하고 달콤한 순간을 더하고자 이번 딸기 시즌을 기획했다며, SNS에서 주목받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이색적인 비주얼을 통해 소비자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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