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지난해 성과를 축하하고 2026년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KGM은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판매대리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을 시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원주대리점(한재선 대표)이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으며, 춘천대리점과 제주행운대리점 등 권역별 최다 판매 및 우수 대리점 총 24곳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곽재선 회장은 일선 현장에서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상호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달 5일 공식 출시된 신형 '무쏘'에 대한 제품 설명회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신형 무쏘는 'The Original'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렉스턴 스포츠&칸의 계통을 잇는 모델이다. 2.0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 파워트레인을 갖췄으며, 적재 용량과 서스펜션 구성을 고객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멀티 라인업 전략을 통해 픽업트럭 시장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KGM은 올해 주력 모델의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신모델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론칭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정비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대리점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위해 인센티브 정책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KGMC 버스 판매와 같은 신사업 진출을 통해 판매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방안도 중점 추진한다.
KGM과 판매 대리점은 지난해 9월 체결한 동반성장 콘퍼런스의 결의를 바탕으로 대리점 경쟁력 강화와 오토매니저 역량 개선 교육 등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며 상생을 기반으로 한 국내 자동차 시장 공략을 이어갈 전망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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