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테슬라 인도 시장서 판매 부진…모델 Y 재고 할인으로 출구 모색

2026.01.16. 13:48:55
조회 수
214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 후 판매 부진을 겪으며, 미판매된 '모델 Y' 재고를 대상으로 할인 판매에 나섰다(출처: 테슬라)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 후 판매 부진을 겪으며, 미판매된 '모델 Y' 재고를 대상으로 할인 판매에 나섰다(출처: 테슬라)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 후 판매 부진을 겪으며, 미판매된 '모델 Y' 재고를 대상으로 할인 판매에 나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는 인도 내에 수입된 모델 Y 가운데 일부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최대 20만 루피(약 320만 원) 수준의 할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할인은 초기 수입 물량 중 아직 판매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모델 Y를 선보였지만, 출시 가격이 시장 기대와 크게 어긋났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미국에서 4만 달러대에 판매되는 모델 Y는 인도에서 수입 관세(최대 110%)가 반영되며 약 7만 달러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는 인도 정부가 제시한 현지 생산 약속 시 수입 관세를 인하해주는 제도를 테슬라가 선택하지 않고, 전량 수입 방식을 고수한 데 따른 결과다.

앞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인도 시장에서 약 600대 수준의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출처: 테슬라) 앞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인도 시장에서 약 600대 수준의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출처: 테슬라)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약 300대의 차량을 인도로 들여왔으며, 이 가운데 약 100대가 아직 판매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초기 예약 고객 일부가 주문을 취소한 것도 재고 누적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앞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인도 시장에서 약 600대 수준의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평가됐다.

테슬라의 인도 시장 부진의 핵심 요인으로는 가격 장벽이 가장 먼저 거론된다.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럭셔리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약 1%에 불과해, 모델 Y의 현지 가격 자체가 소비자 접근성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충전 인프라 부족도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현재 테슬라는 인도 전역에서 슈퍼차저를 단 한 곳만 운영 중이며, 추가 설치 예정 지점도 소수에 그친다. 공용 충전 인프라가 존재하긴 하지만, 전기차 확산을 주도하려는 브랜드로서는 경쟁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테슬라의 인도 시장 부진의 핵심 요인으로는 가격 장벽이 가장 먼저 거론된다(출처: 테슬라) 테슬라의 인도 시장 부진의 핵심 요인으로는 가격 장벽이 가장 먼저 거론된다(출처: 테슬라)

조직 안정성 역시 초기 시장 안착을 어렵게 한 요인으로 꼽힌다. 인도 사업을 총괄하던 책임자가 매장 개설 직전 회사를 떠난 데 이어, 최근 몇 년간 고위 임원 교체가 반복되며 현지 조직의 연속성이 흔들렸다는 점이 복수의 현지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업계는 테슬라가 현지 생산 없이 수입 판매만으로 인도 시장에서 의미 있는 규모의 성장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테슬라가 이미 일부 서비스 센터와 충전 인프라에 투자를 진행한 만큼, 당분간은 제한적인 규모의 영업을 유지하며 정책 환경 변화를 모색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미송자의 노래, 신규 영웅 '에이르' 더한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메카
레메디 신작 '컨트롤 레조넌트' 상세 플레이 정보 공개 (1) 게임메카
전기요금 최대 40% 지원…오텍캐리어, 1등급 냉난방기로 소상공인 부담 던다 뉴스탭
스토케,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레몬 옐로우’ 트립트랩 국내 최초 공개 뉴스탭
대구 수달·83타워 담았다…배럴, 신세계 대구점서 ‘로컬 한정 수모’ 공개 뉴스탭
“누아르에서 오즈까지”…코치, 뉴욕서 2026 가을 컬렉션으로 ‘미국 패션의 미래’ 제시 뉴스탭
“58년 중식 대가가 버거를 만들면?”…맘스터치, 후덕죽 셰프 컬렉션 3월 출격 (1) 뉴스탭
“설 술상도 ‘헬시 플레저’”…당·퓨린 낮춘 맥주부터 오크 숙성 증류주까지 뉴스탭
10승 신화 잇는다…와이드앵글, 2026 시즌 ‘최정예 7인’ 공개 뉴스탭
전기차로 떠나는 프리미엄 쉼…폴스타, 스테이폴리오와 ‘폴스타 스테이’ 론칭 뉴스탭
프랙탈디자인 사면 무선 헤드셋이 공짜? 서린씨앤아이 2월 한정 이벤트 뉴스탭
1만2,500원 안경의 반란…무신사 1위 ‘루키’, 핵심 모델 잇단 품절 뉴스탭
“세계 최초 589nm 고체형 레이저 등장”…레이저옵텍, 혈관치료 판 바꾼다 뉴스탭
세무 시즌 프린터가 경쟁력…토너 비용·출력량이 성패 가른다 뉴스탭
‘근본이즘’ 소비 확산…입학 선물도 이제는 ‘오래 쓰는 의자’가 대세 뉴스탭
서린씨앤아이, 컴퓨존과 G.SKILL DDR5 RGB 메모리 모음전 개최…2월 한 달간 진행 뉴스탭
AMD, 서버 매출 점유율 41.3% ‘사상 최고’…에픽 효과 본격화 뉴스탭
“도심에 스며든 자연”…스노우피크 어패럴 26SS, 뷔와 완성한 감성 아웃도어 뉴스탭
“할머니·손주 손잡고 반값 입장”…레고랜드, 설 연휴 3대 가족 특급 혜택 뉴스탭
설 연휴 게임 몰입감, 장비가 바꾼다…반응·시야·사운드 3박자 갖춘 필수템 뉴스탭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