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아키오 회장, 2026년 신년사 키워드는 ‘바통'... 도요타식 사고의 승계

2026.01.20. 13:50:33
조회 수
257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도요다 아키오 회장(왼쪽)과 사토 코지 사장. 2026년 신년회의 키워드를 도요타 철학과 리더십을 계승하는 '바통'으로 제기했다.(도요타 제공) 도요다 아키오 회장(왼쪽)과 사토 코지 사장. 2026년 신년회의 키워드를 도요타 철학과 리더십을 계승하는 '바통'으로 제기했다.(도요타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도요타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리더십 계승과 세대교체에 대한 메시지를 한층 분명히 했다. 도요다 아키오 회장과 사토 코지 사장은 이번 신년사에서 ‘바통을 넘겨주다’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도요타의 지속 성장은 전사적 계승 구조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가 말한 바통은 특정 인물이나 직책의 승계가 아니라 도요타가 현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해온 사고방식과 운영 원칙 등의 철학을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요다 회장은 리더십의 본질을 ‘소유’가 아닌 ‘계승’으로 정의했다. 그는 2018년 도요타의 모빌리티 기업 전환 선언을 언급하며 당시가 창업자의 뜻을 계승자로서 바통으로 이어받은 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현재까지의 변화는 그 바통을 다음 세대가 이어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는 점도 덧붙였다.

도요다 회장은 지금이 바통을 넘기는 국면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토 사장을 포함한 현 경영진뿐 아니라 전 세계 생산·개발 현장에까지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리더의 역할이 더 이상 앞에서 속도를 내는 것이 아니라 다음 주자가 제대로 달릴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사토 사장 역시 바통 계승이 특정 리더나 경영진만의 과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각자의 현장에서 더 나은 차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다음 사람에게 전하는 모든 과정이 바통을 잇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리더십 또한 정답을 제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전과 실패가 허용되는 환경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2026년을 ‘의도적인 멈춤(Intentional Pause)’의 해로 규정했다. 이는 경쟁 속도 조절이나 전략적 후퇴가 아니라 세대교체 과정에서 필요한 점검과 준비의 시간이라는 의미다. 도요다 회장은 이를 바통을 안전하게 넘기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년사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도요타가 기술 경쟁과 함께 조직과 문화의 연속성을 중시하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또 하나 1050마력 '레부엘토 SV' 공개 오토헤럴드
기아 EV5, 테슬라 안방 유럽서 모델 Y에 압승... 獨 전문지 비교평가 1위 오토헤럴드
벤틀리 토르칼, 차원이 다른 럭셔리 소재 '메리노 울부터 1000겹 베니어까지' 오토헤럴드
미국 SAE 자율주행 심포지엄, 상업용 로보택시 급성장과 민간 자율주행의 과제 진단 글로벌오토뉴스
서유럽 승용차 시장 6개월 연속 성장… 전동화·저가 모델이 상승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7월 자동차 수출 2개월 연속 100만대 넘어… 신에너지차가 해외 실적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상하이 공장 7월 수출 6만 6,000 대 역대 최고, 중국시장은 33% 급감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주행 습관 분석해 보험료 낮춰주는 세이프티 코치 앱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GM-LG에너지솔루션, 오하이오 얼티움셀즈 1공장 7개월 만에 재가동 글로벌오토뉴스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 웨이모 로보택시 18개 카운티 확장 승인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폭스바겐 그룹 CO₂ 풀 탈퇴… 중국 샤오펑과 배출가스 규제 대응 글로벌오토뉴스
[주간투자동향] 그래파이, 17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外 IT동아
[투자를IT다] 2026년 8월 2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
[리뷰] AI로 보컬 제거하는 휴대용 마이크, JBL 이지싱 마이크 미니 IT동아
빅블루가 오픈AI 편에 섰다…IBM, 컨설팅에 GPT-5.6 심는다 AI matters
웨이모·테슬라에 도전장…일본 자율주행 튜링, 미국 상륙 예고 AI matters
8조를 베팅하다…앤트로픽이 이스라엘 영상 AI를 탐내는 이유 AI matters
‘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AI matters
월가가 기다리는 그 서류…오픈AI 상장 청사진 공개 임박 AI matters
속도의 전쟁, GPT-5.6이 14배 빨라졌다…오픈AI ‘울트라패스트’의 정체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