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개막전인 몬테카를로 랠리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새 시즌의 포문을 연다. 이번 대회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모나코와 프랑스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94회째를 맞이한 몬테카를로 랠리는 아스팔트, 눈길, 빙판길이 혼재된 알프스 산맥의 극한 지형을 달려야 하는 ‘예측 불허’의 코스로 유명하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개막전에서 마른 노면용 타막 타이어 벤투스 Z215와 눈길·빙판 대응을 위한 윈터 아이셉트 SR20(스터드 및 논스터드 버전)을 투입해 드라이버들의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지난 2025 시즌부터 WRC의 전 클래스 독점 공급사로 활약 중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쌓은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이어 성능을 한층 고도화했다. 2026 시즌은 이번 개막전을 시작으로 유럽,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 4개 대륙에서 총 1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타이어는 주요 거점에 ‘브랜드 월드’ 등을 운영해 글로벌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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