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A-’ 등급을 유지하며 기후와 환경 전반에 걸쳐 글로벌 최상위 ‘리더십’ 기업군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전 세계 참여 기업 중 상위 약 4% 내외만이 이름을 올리는 CDP ‘A 리스트’ 등재는 셰플러가 추진해 온 ‘생산 공정 탈탄소화’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셰플러는 전 세계 제조 시설에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누적 100GWh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에너지, 환경, 보건, 안전(EnEHS)’ 정책 선언서 개정판을 발표하며 환경 리스크 관리와 비즈니스 전략의 연계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셰플러는 현재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축으로 한 5대 활동 영역을 통해 지속가능성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 인수 이후 통합된 자산과 공급망 전반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기후 목표를 재정비하고 있으며, 파리 기후 협약의 목표에 부합하는 순환경제 원칙을 고도화하고 있다. 클라우스 로젠펠트 셰플러 그룹 CEO는 “지속가능성은 기업의 핵심 생존 요건”이라며 “인수 합병으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더욱 강력한 기후 대응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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