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6년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고객들의 구매 문턱을 낮추기 위해 파격적인 저금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23일(금), 기존 전기차 전용 할부 상품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기존 5.4%에서 2.8%로 2.6%p 전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사전에 보장받아 차량 가격의 일정 부분을 유예한 뒤 만기 시점에 차량을 반납함으로써 유예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초기 비용과 월 납입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의 대표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이다. 금리 인하와 더불어 트레이드인(노후차 매각), 얼리버드 혜택, 생산월 할인 등을 모두 적용할 경우 고객이 체감하는 구매 혜택은 더욱 커진다. 아이오닉 6의 경우 월 납입금이 기존 33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낮아지며, 코나 일렉트릭은 월 23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차종별 총 구매 혜택 규모는 아이오닉 6가 최대 650만 원으로 가장 크며, 코나 일렉트릭 610만 원, 아이오닉 5 550만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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