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가 오프로더의 아이콘인 디펜더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디펜더를 내달 1일 공식 출시한다. 이번 신모델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오프로드 특화 기술을 전 라인업에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테일로 완성된 강인한 외관
뉴 디펜더는 고성능 모델인 OCTA를 포함한 전 라인업에 새로운 헤드라이트 지오메트리를 도입했다. 시그니처 그래픽이 돋보이는 헤드램프와 기본 사양인 안개등, 스모크 렌즈를 적용한 다크 플러쉬 테일 램프가 조화를 이룬다. 보닛과 사이드 벤트에는 새로운 사각 패턴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강조했으며, 글로스 블랙 컬러 휠 캡을 더해 세련미를 높였다. 외장 컬러에는 보라스코 그레이와 울스톤 그린이 새롭게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직관적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내 변화의 핵심은 커진 터치스크린이다.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13.1인치 터치스크린은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욱 직관적으로 제어하게 돕는다. 안전 사양도 강화됐다. 안면 인식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을 모니터링해 주의력을 환기하는 운전자 주의 모니터가 새롭게 탑재됐다. 90 및 110 P400 X 트림에는 디펜더 최초로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어 거친 지형에서도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 뉴 디펜더 OCTA
최상위 고성능 모델인 뉴 디펜더 OCTA는 4.4L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해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0초에 불과하다. 특히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과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전용 컬러인 사르가소 블루와 텍스처드 그라파이트 디테일은 OCTA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고객 경험 확대 및 출시 가격
JLR 코리아는 뉴 디펜더 출시를 기념해 2월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공식 리테일러 전시장에서 특별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원 케어 패키지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뉴 디펜더 1억 1,067만 원부터, 뉴 디펜더 OCTA는 2억 2,867만 원부터 시작한다. 90, 110, 130 등 다양한 바디 타입과 가솔린 및 디젤 파워트레인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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