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가 2026년 ‘말의 해’를 맞이해 브랜드의 상징인 말 로고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캐릭터 코니(Conny)를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 도입은 19세기 말부터 이어져 온 콘티넨탈의 역사와 기술적 신뢰를 상징하는 시각 자산을 현대적으로 확장하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의 결합
신규 캐릭터 코니는 콘티넨탈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친근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적인 말 로고가 지닌 권위와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콘티넨탈은 이를 통해 기술 중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고수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핵심 가치 전달과 젊은 세대 공략 가속화
코니는 콘티넨탈의 3대 핵심 가치인 안전(Safety), 신뢰(Trust), 퍼포먼스(Performance)를 형상화했다. 콘티넨탈은 캐릭터를 매개체로 활용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적 메시지를 젊은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정서적 거리를 좁혀 나갈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SNS 마케팅에 코니를 적극 투입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자산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객 경험 확장 및 단계별 마케팅 전개
향후 콘티넨탈은 코니를 활용해 제품 스토리텔링, 안전 캠페인,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단계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대표는 코니가 단순한 마스코트 수준을 전개하여 콘티넨탈의 기술과 가치를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