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이베코그룹코리아와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순정 요소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록스는 이베코그룹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든 트럭 기종에 순정 요소수로 들어간다. 2025년 국토교통부 등록 기준을 바탕으로 유록스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주요 트럭 완성차 브랜드에 요소수를 공급하는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글로벌 표준 충족하는 품질 경쟁력
유록스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까다로운 품질 규격을 충족하며 순정 부품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해왔다. 요소수는 디젤 차량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필수 촉매제다. 특히 고부하 주행이 많은 대형 상용차는 요소수의 품질이 차량의 내구성과 배출가스 저감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공급을 통해 트럭 운전자들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전 방위적 파트너십 확대로 시장 지위 확보
유록스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볼보자동차, 스텔란티스와의 공급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스카니아, MAN, 이스즈 등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현대자동차,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완성차 업체에도 순정 요소수를 납품 중이다. 롯데정밀화학은 가장 많은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며 품질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17년 연속 판매 1위의 신뢰도
브랜드 파워 측면에서도 유록스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주관하는 국제품질표준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도 7년 연속 요소수 부문 1위에 오르며 소비자 접점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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