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구정 연휴 기간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6년 구정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모든 자동차 제작사가 참여하며, 장거리 주행 전 차량의 핵심 상태를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국 2,799개 거점서 대대적 실시
이번 무상점검은 2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3일 오후 5시 30분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르노코리아의 경우 고객 편의를 위해 2월 9일부터 13일까지 기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현대차는 전국 1,206개 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7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743개 오토큐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한국지엠(375개소), 르노코리아(368개소), KG모빌리티(312개소) 역시 전국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통해 대대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거리 운행 대비 필수 항목 집중 점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 및 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 엔진룸과 하부 전반에 걸친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 보충 등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지원된다. 특히 한국지엠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브랜드별 쿠폰 발급 및 긴급 서비스 안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고객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각 브랜드의 전용 애플리케이션(마이현대, 기아 앱, 마이제네시스 등)을 통해 무상점검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회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각 제작사 고객센터를 통해 가장 가까운 정비소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