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여자 테니스의 주역 박소현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국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이번 결정은 테니스를 핵심 글로벌 스포츠 후원 종목으로 낙점한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의 전략적 방향성에 따른 행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부터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와 장기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코코 고프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영입하는 등 테니스 부문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테니스 전략의 국내 확장… 차세대 에이스와 동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소현 선수가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완벽함의 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박소현 선수는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2025시즌 국제대회 3회 우승을 포함해 통산 9회 우승을 기록한 한국 여자 테니스의 핵심 자원이다. 2021년 국가대표 발탁 이후 꾸준한 자기 관리와 실력 향상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부사장은 글로벌 테니스 후원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박소현 선수와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회사는 박소현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훈련 지원 차량 제공 및 고객 접점 확대
이번 앰버서더 선정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소현 선수에게 준대형 SUV인 GLE 450 4MATIC 차량을 지원한다. 해당 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춰 대회를 위한 장거리 이동과 훈련 과정에서 선수의 컨디션 유지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소현 선수는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로저 페더러와의 파트너십을 비롯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 등 다양한 스포츠 매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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