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월 3일 경상북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한국사업본부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된 마음, 더 큰 내일로 Go Together 2026!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한 해 동안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핵심 파트너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티스테이션과 TBX 등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2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수 딜러 시상 및 장기 파트너 공로 치하
행사의 핵심인 우수 딜러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회사 성장에 기여한 95개 가맹점과 딜러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인센티브 투어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지난 30년 동안 한국타이어와 동행하며 국내 시장 세일즈 확대에 헌신한 파트너들에게는 별도의 공로상을 수여해 파트너십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작년 주요 경영 활동을 돌아보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2026년 세일즈 전략 및 신상품 출시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세일즈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2026년 매출 성장 및 글로벌 생산 기지 증설 추진
한국타이어는 2025년 글로벌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21조 2,022억 원을 기록하며 모빌리티 산업 내 입지를 강화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거둔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매출액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미국 테네시 공장과 유럽 헝가리 공장의 안정적인 증설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승용차 및 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 중 부가가치가 높은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판매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혁신 테크놀로지로 국내 고객 경험 혁신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진보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는 향후에도 핵심 파트너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 환경에 발맞춰 제품 라인업을 고도화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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