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전투와 성장 시스템을 담은 두 번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전투와 성장(Combat and Progression)’을 주제로, 붉은사막이 지향하는 독창적인 액션 전투와 자유도 높은 캐릭터 성장 구조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앞서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프리뷰 영상 ‘클리프와 파이웰’에서는 스토리 전개, 주요 지역, 탐험과 퀘스트 등 오픈월드 전반의 세계관과 콘텐츠가 조명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영상은 그 세계를 어떻게 싸우고 성장해 나가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붉은사막의 전투는 플레이어가 흐름과 스타일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모험을 통해 획득한 장비와 기술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탈것과 주변 환경까지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을 만들어갈 수 있다. 단순한 수치 중심 전투가 아니라, 플레이 과정에서의 선택과 판단이 전투 양상을 바꾸는 구조다.
무기 시스템 역시 다양하다. 검과 방패, 창, 대검, 도끼, 원거리 무기 등 각기 다른 강점과 개성을 지닌 무기들이 준비돼 있으며, 상점 구매뿐 아니라 보스 처치, 탐험 중 발견, 직접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무기 공격과 스킬, 맨손 공격, 발차기, 잡기 등을 연계한 콤보 액션을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했고, 적을 불태우거나 얼리는 등 무기에 원소 효과를 강화하면 전투의 전략성과 재미가 한층 높아진다.
캐릭터 성장은 장비 강화와 능력치 상승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강화 재료는 채광, 일반 적 및 보스 처치, 의뢰 보상, 탐험 중 발견 등 다양한 경로로 획득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춰 무기와 장비의 추가 능력치와 특수 효과를 조합할 수 있으며, 일부 보스는 처치 후 장비와 의상을 획득해 해당 보스의 시그니처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
전투에서의 전략적 요소도 강조됐다. 적의 공격 패턴과 움직임을 관찰해 타이밍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확한 순간에 가드나 회피를 성공시키면 적의 빈틈을 노린 반격이 가능하다. 이는 단순한 버튼 연타가 아닌, 관찰과 판단을 요구하는 전투 경험을 지향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성장의 핵심 요소로는 미지의 공간 ‘어비스’에서 떨어진 ‘어비스의 파편’이 소개됐다. 이 파편은 스킬 습득과 강화에 사용되며,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거나 파이웰 전역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일부 스킬은 탐험 도중 직접 보고 익히는 방식으로 습득할 수 있어, 성장 역시 탐험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한편 붉은사막은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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