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폭스바겐·스텔란티스 CEO 공동 전선…유럽산 전기차 지원 촉구

글로벌오토뉴스
2026.02.09. 13:43:24
조회 수
213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유럽 자동차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폭스바겐과 스텔란티스가 중국과 미국의 거센 공세에 맞서 유럽연합(EU)의 강력한 보호무역 조치와 재정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2026년 2월 4일(현지시간), 올리버 블룸 폭스바겐 CEO와 안토니오 필로사 스텔란티스 CEO는 공동 기고문을 통해 역내 생산 전기차를 위한 메이드 인 유럽 전략을 공식 제안했다.

양사 CEO는 EU 집행위원회에 제출한 서한에서 유럽산 전기차에 대해 탄소(CO₂) 보너스를 지급하고, 국가 차원의 보조금 혜택을 역내 생산 차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이 제시한 유럽산 라벨의 기준은 단순한 최종 조립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파워트레인, 배터리 셀, 핵심 전자 부품 등 4대 핵심 가치 사슬이 유럽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엄격한 요건을 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오는 2월 25일 스테판 세주르네 EU 산업위원이 발표할 예정인 산업 가속화 법(IAA)에 자동차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두 경영진은 “유럽 기업들은 엄격한 환경·사회적 규제 하에서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저렴한 수입산 배터리와의 가격 경쟁에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전략적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렛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동 호소가 실현될 경우 역외 국가에서 생산된 저가 전기차들의 유럽 내 입지가 크게 좁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에 탄소 배출권 계산 시 추가 혜택을 주는 ‘CO₂ 보너스’가 도입될 경우, 제조사들은 막대한 벌금을 피하는 동시에 확보된 자본을 차세대 기술 투자로 전환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이는 유럽 자동차 업계의 두 거인이 손을 잡고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도입을 압박하고 나섰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번 메이드 인 유럽 전략이 사실상 중국차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비관세 장벽이 될 것인지는 미지수다. 거기에는 수익성 확보도 있다.

배터리 셀까지 유럽산이어야 보조금을 주겠다는 요건이 한국 배터리 3사의 유럽 공장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혹은 CO₂ 보너스 도입이 현대차·기아의 유럽 수출 전략에 변수가 될지도 궁금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아너 로봇폰부터 Xbox 새 프로그램까지… 한주간 IT 기기 루머 총정리 다나와
정동원 한국항공대 단장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국가 항공드론 기술·인재 요람” IT동아
테슬라, 스페이스X 합병 앞두고 중국사업 분리 검토 "머스크 즉각 부인" 오토헤럴드
상반기 신규등록 58%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휘발유 첫 추월' 오토헤럴드
국산차 5개사 7월 판매 3.5% 증가 "내수 부진에 희망줄 된 수출" 오토헤럴드
벤츠, 1986~2010년산 '출생증명서' 발급... 21만 4000원 온라인 신청 오토헤럴드
현대차 아이오닉 9, 럭셔리 전기 SUV 비교 평가 볼보 EX90 제치고 '완승' 오토헤럴드
폭스바겐·토요타 엇갈린 생산 효율 '직원 수보다 판매 경쟁력에 주목' 오토헤럴드
볼보의 또 다른 라인업 'EX50' 2027년 출시 'EX40보다 더 크고 저렴하게' 오토헤럴드
너무 싼 중국차 가격 경쟁력의 비결 '부품 공용화' 유럽·일본도 대응 오토헤럴드
푸조, 9월까지 신차 보증 5년으로 확대 '서비스 접근성 강화' 오토헤럴드
르노코리아, 2026년 7월 총 3,030대 판매… 하이브리드가 내수 실적 71.5%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대한항공, 아처와 군용 AAM 사업 추진… 국산화 및 해외 수출 시장 공략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2026년 7월 글로벌 판매 31만 8,454대… 전년 대비 5.1% 감소 글로벌오토뉴스
필리핀 정부, 600억 페소 규모 전기차 인센티브 프로그램 'EVIS' 행정명령 서명 글로벌오토뉴스
아마존 죽스, 운전대 없는 로보택시 최초로 NHTSA 상업용 승인 획득 글로벌오토뉴스
KGM, 2026년 7월 총 8,551대 판매… 내수 부진에 전년 대비 11.1% 감소 글로벌오토뉴스
2026년 7월 국내 완성차 5사 판매실적, 기아 홀로 웃었다 글로벌오토뉴스
2026년 7월 국내 자동차 판매순위, 그랜저 1위 수성…기아 상위권 싹쓸이 글로벌오토뉴스
제네시스, 대한항공과 맞손…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1만 마일리지 증정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