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값비싼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가 기본적으로 사용되면 대용량 혹은 큰 용량의 데이터들을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외부에 공유 혹은 백업 등을 하기 위해서 "나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1등 많은 사용자 층을 갖고 있는 아이피타임에서는 올 해 새로운 2베이 그리고 4베이 나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Plus 로 출시된 제품은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속도를 끌어올려 2.5Gbps 속도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4베이 나스의 경우는 외산 나스와 견줄 수 있는 스펙인 M.2 2280 SSD를 2개 장착하여 읽기 및 쓰기 속도를 올리 수 있느 캐싱 기능까지도 제공한다. 오늘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제품인 아이파티임 NAS400 Plus 이다. 과연 이 제품인 어떤 향상을 갖고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EFM ipTIME NAS400plus

▲ 간략 스펙 : NAS/A/S: 2년/ [사양] 인텔 Jasperlake N5105 (4코어, 2.0GHz)/4GB/2.5Gbps (2.5기가비트)/ 랜포트: 2개/ [저장소] 3.5베이: 4개/ 장착디스크: 8.9cm(3.5인치), 6.4cm(2.5인치)/ [RAID] RAID 0/ RAID 1/ RAID 5/ RAID 6/ RAID 10/ JBOD/ [확장] SSD캐싱: M.2 NVMe/ M.2 슬롯: 2개/외부포트: USB3.x 5Gbps, HDMI/ 주변장치: UPS지원/ [지원] 서버: MySQL, 프린터/ 프로토콜: HTTP, HTTPS, FTP, FTPS, SMB(CIFS), RADIUS, WebDAV/ [부가기능] WOL/웹하드 지원/슬립모드/DLNA 지원/예약ON/OFF/IPCAM(CCTV) 지원/DDNS 지원/ 백업방식: 스냅샷, 원터치, 클라우드 백업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는 제품의 본체 외 각종 설치 설명서 및 보증서 그리고 랜 케이블 및 어댑터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는 12V 10A 출력을 내는데 나스의 소비전력은 약 120 W 정도로 보여졌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의 외형은 기존에 판매가 되고 있었던 NAS400 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형을 가졌다. 외형적으로 달라진 부분은 나스의 전면 기준으로 오른쪽에 2개의 M.2 2280 SSD를 캐시로 장착할 수 있는 2개의 슬롯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의 후면에는 화면 출력을 위한 HDMI 포트를 비롯하여 2개의 USB 3.2 포트 그리고 2.5Gbps 랜 속도를 갖고 있는 2개의 랜포트와 어댑터 포트를 갖고 있다. 전원 스위치의 경우는 가장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에 오른쪽 측면에 위치하고 있는 2개의 M.2 2280 슬롯에는 나스 하드디스크 간에 캐시로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슬롯을 위치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 하나 혹은 2개를 장착해 나스에 하드디스크의 읽기 및 쓰기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동영상 원본 파일 등을 나스에 저장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2개의 M.2 2280 SSD를 통해 보다 빠른 파일 전송 작업을 할 수 있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에 M.2 2280 SSD의 장착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고무로 만들어진 핀으로 고정하는데 SSD 장착 후에 살짝 돌려주면 잘 마운트가 된다. 커버의 경우는 마그네틱으로 처리 하여 쉽게 탈, 부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의 하드디스크는 전면부 베이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커버를 앞쪽으로 밀어주면 쉽게 탈부착이 되는데 이 역시도 마그네틱으로 처리해 편리함을 줬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의 하드디스크 장착은 전면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나사를 풀게 되면 쉽게 가이드를 탈착할 수 있는데 나사를 푼 후 앞쪽으로 당겨주면 슬라이딩 방식의 하드디스크 가이드를 탈착할 수 있다. 나스의 전면을 기준으로 최상단의 하드디스크 베이가 첫번째 번호로 펌웨어 상에서 인식한다. 최고 상단으로 부터, 1번, 2번, 3번, 3번 하드디스크로 생각하면 되며 전면 베젤의 오른쪽 인디케이터 LED를 통해 쉽게 하드디스크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에 하드디스크 고정은 가이드에 장착 후 포함되어 있는 나사로 3개 정도 조여주면 단단하게 마운트 된다. - 테스트로는 엔터플라이즈용 하드디스크인 2개의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20TB 하드디스크가 사용되었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마법사를 통한 빠른 설정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에 제품을 유선으로 연결한 후, 웹 페이지 방식으로 접속하게 되면 아이피타임 공유기, 최근 달라진 UX 이전이 구형 UI 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메뉴 구성을 하고 있다. 좌측에는 메뉴 명칭 및 옵션 등이 그리고 오른쪽에는 메뉴에 해당되는 다양한 옵션 등을 보여준다. 우선 인터넷 보안상의 이슈로 인해서 초기 어드민 아이디, 패스워드인 "admin / admin" 으로 접속하게 되면 외부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서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작업을 수동으로 할 수 없다. 만약 하드디스크를 장착 후 초기 설정을 한다면 반드시 어드민 계정의 변경과 비밀번호 변경을 해야 외부 인터넷과 연결된다는 점을 주의 하길 바란다.

▲ 좌측 어드민 메인 페이지 모습 / 우측, 시스템 설정 마법사를 실행했을 때 나오게 되는 팝업창 모습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의 나스 구성을 위하여 어드민 계정 정보, 추가적인 어드민 계정의 추가 및 하드디스크 초기화를 거치며 뒤 이어서는 나스에서 사용하게될 다양한 앱 등의 사용 여부를 체크하게 되는데 테스트를 위해서 윈도우 폴더 공유 서비스 및 FTP 폴더 공유 서비스 정도만 활성화하게 진행하였다.

▲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앱 서비스 등의 활성화 여부를 묻는데 초기 설정에는 최소화된 옵션만 선택하고 추후 하나 둘씩 서비스를 늘려가면서 나스를 사용하길 권한다.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의 초기화 단계를 거치게 된 후 리부팅이 진행되는데 이 때 부터 나스의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드디스크의 경우는 레이드의 다양한 조합으로 설정이 가능한데 테스트로 위해 장착된 2개의 M.2 SSD의 경우는 싱글 디스크 만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2개를 장착했다면 위 오른쪽의 이미지 처럼 2개의 M.2 SSD 로 나누어져 별도 드라이브로 인식, 해당 드라이브 안에 별도의 폴도로 만들어서 공유하도록 설정해 준다.
■ M.2 NVMe SSD, 하드디스크와 캐시 설정
최근 들어서 낸드 플래시 기반의 SSD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긴 하지만 256GB ~ 512GB 정도 되는 낮은 용량 M.2 2280 SSD 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이 나스에 하드디스크와 SSD를 묶어서 여분의 성능을 더 끌어낼 수있다. 작동 방식은 캐시로 사용하게 되는데 일종의 버퍼 역할을 하는 덕분에 나스에 있는 하드디스크에 읽기 및 쓰기 성능을 늘릴 수 있다. 우선 테스트 설정을 위하여 다시 레이드를 묶어 보도록 하자. 레이드 1 - 밀러링 그리고 EXT5 방식으로 파일을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 레이드 구성을 하기 위해 2개의 내장 하드디스크를 묶어 준다.

▲ 다양한 레이드 방식이 있지만 백업을 위해서 2개 하드디스크를 마치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레이드 1를 선택한다. 흔히 밀러링 방식이라고 불리운다.

▲ 2개의 하드디스크를 레이드1로 묶은 후 파일 시스템은 EXT4 로 선택한다.

▲ 레이드 설정, 파일 타입 설정 후 포맷이 진행되게 되는데 그 후에 위와 같이 레이드1 VOL1 로 묶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VOL1 에 마우스 커서를 옮겨 보면 "캐시 생성" 이라는 메뉴가 보이는데 이것을 클릭하며 장착되어 있는 NVMe SSD의 목록이 뜨게 된다.

▲ 2개의 NVMe SSD를 전체 하나의 캐시 메모리로 사용하기 위해서 속도가 빠른 레이드0 를 선택한다. 만약 하나의 NVMe 를 장착하고 있다면 JBOD 방식으로 선택해주면 된다.

▲ 캐시의 작동 방식은 WriteBack 로 선택하는데 우선 외부에서 접금 되는 파일을 일차적으로 이 캐시 메모리에 저장 후 하드디스크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식이다. 우선 캐시 스토리지에 빠르게 저장되어 느린 하드디스로 데이터를 옮기기 때문에 이 방식이 빠른 성능을 낸다.

▲ 2개의 하드디스크와 2개의 NVMe M.2 SSD를 캐시로 설장하게 되면 위와 같은 이미지를 볼 수 있다. 2개의 하드디스크는 레이드1 밀러링으로 설정되었으며 2개의 NVMe SSD 는 레이드0 로 설정되어 최적의 빠른 입, 출력 속도를 가지게 된다.


▲ 나스 전용 하드디스크인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시리즈를 사용하게 된다면 하드디스크의 컨디션을 항상 모니터링 할 수 있다. HDD/RAID 관리 옵션에서 오른쪽 창에 하드디스크 부분을 마우스 커서를 오버올 시키게 되면 IHM 항목을 볼 수 있으며 여기를 클릭하면 하드디스크의 전체적인 상태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2.5Gbps 랜을 사용한다면 빠른 설정
이 제품의 경우는 2개의 2.5Gbps 랜 컨트롤러를 장착하고 있어 이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 & 스위치 허브가 장착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 외에 2개의 랜 케이블을 하나의 논리적인 랜으로 만들어서 보다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선 반드시 2.5Gbps 지원하는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를 필요로 한다.

▲ 시스템 설저 > 네트워크 설정 메뉴 옵션으로 들어가서 Link Aggregtion 옵션을 선택하면 2개를 랜 포트를 하나로 묶어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해준다. 만약 이 옵션을 취하지 않고 2개의 랜 포트를 모두 연결해 주게 된다면 백업 형태로 구성되는데 하나의 메인 랜 포트가 이상을 보일 경우 남은 하나의 랜 포트가 자동적으로 활성화 되어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토렌트 서버의 설정

아마도 개인적으로 특히나 가정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동영상 파일 혹은 프로그램 설치 등으로 인해 커다란 ISO 파일 등을 자주 다운 받을 텐데 이 때는 시드 방식으로 파일을 받아 원하는 형태의 큰 파일을 받게 되는 토렌트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나스에서도 이를 지원해 간단한 설정으로 웹 UI, URL 를 통해 시드를 업로드 원하는 파일을 다운로딩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토렌트 관리 옵션으로 들어가서 토렌트 서비스를 활성화 해주고 다운로딩 받고자 하는 폴더를 기본 폴더로 저장을 해주게 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하나로 모든 네트워크 서버로 활용,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나스의 하드디스크는 대부분 짝수의 갯수로 장착을 한다. 기본적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경우는 2개, 조금 더 넉넉하게 복구 까지 고려한다면 4개, 그리고 고용량 파일들의 백업 등을 고려한다면 6개 이상 정도로 나스의 베이는 구성된다. 오늘 소개한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는 가정용을 넘어서 사무실에서 백업용으로 사용하는데 더할나위 없는 제품으로 4개의 베이를 통해 넉넉한 숫자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서 나스의 용량을 비약적으로 늘려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4개 베이를 가진 나스의 경우는 레이드1 밀러링 혹은 레이드5 정도로 설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하나의 디스크가 물리적으로 고장을 일으켰을 때 동일한 하드를 꼽게 되면 디스크 전체를 복구해 주는 데이터 보존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한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제품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었던 동급의 제품과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대동소이하나 단 한가지 차이가 있는 것은 보다 빠른 입출력이 가능한 M.2 2280 SSD를 2개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두 개의 SSD는 독립적인 드라이브로 인식 기존의 하드디스크 외에 추가적인 드라이브로 인식해 사용하는 파일의 종류, 작은 단일 크기의 파일 혹은 하나의 고용량 파일 등을 사용할 때 보다 빠른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동영상을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하여 편집을 진행할 때 M.2 SSD 드라이브에 복사하여 편집을 하게 된다면 네트워크가 가진 병목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거기에 2개의 네트워크 2.5Gbps 랜을 묶어서 하나의 단일 랜 포트로 구성할 수 있는 Link Aggregation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가 갖고 있는 본영적인 스펙을 충족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개인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부분은 이 2개의 SSD가 하드디스크의 서포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NMVe SSD를 캐시로 사용해 여분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외에 윈도우 기반에서의 파일 공유, FPT 를 이용한 파일 공유 및 아파치, PHP 및 MYSQL 등을 활용하여 간단한 홈페이지를 운용할 수도 있고 아이피타임에서 출시한 다양한 네트워크 카메라를 랜 포트로 연결하여 IP CAM 이 촬영한 영상을 녹화할 수 있과 미디어 서버를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생성된 계정 끼리 공유할 수 있는 등 네트워크 상의 단순한 파일 공유 외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 등을 많이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나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4개의 베이를 갖고 있다는 점, 그리고 전세대 나스와는 달리 M.2 SSD를 장착할 수 있다는 점 등 내부적으로 프로세서 및 장착된 메모리의 양을 동일하지만 보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이 제품의 장점을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가정 혹은 특히나 사무실 등에서 직원들 간의 파일 공유를 통해 다양한 협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EFM 아이피타임 NAS400Plus 를 선택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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