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가 AMD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작 게임 붉은사막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게임 번들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프로세서뿐 아니라 노트북과 데스크톱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이번 행사는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 전반에서 체감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양사의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가바이트가 권장하는 일부 AMD Ryzen 9000X3D 프로세서와 AMD Radeon RX 907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핵심 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호환 메인보드,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톱 제품군까지 포함되며, 단일 부품 구매를 넘어 시스템 단위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게이머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기가바이트와 AMD는 최첨단 하드웨어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게임 환경에서 더욱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픽카드는 고사양 게임 환경에서 성능 체감의 핵심 요소다. GIGABYTE Radeon RX 9070 시리즈는 향상된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AMD RDNA 4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AMD HYPR-RX6 기술을 통해 프레임 향상과 시스템 지연 최소화를 동시에 노렸으며, Hawk 팬 디자인과 서버급 열전도 젤을 적용한 GIGABYTE WINDFORCE 쿨링 시스템을 통해 장시간 플레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발열 제어와 일관된 성능을 구현하도록 했다.
메인보드와 프로세서 조합 역시 이번 번들의 중요한 축이다. AMD Ryzen X3D 프로세서는 3D V-Cache 기술을 통해 메모리 지연 시간을 줄이고 게임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가바이트는 대규모 실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 기술인 X3D Turbo Mode 2.0을 적용해, 실시간 적응형 성능 튜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X3D 프로세서의 잠재 성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완성형 시스템을 선호하는 게이머를 겨냥한 제품군으로도 확장된다. 기가바이트의 최신 AI 게이밍 노트북 AERO X16은 AMD Ryzen AI 9 HX370 프로세서를 탑재한 Copilot+ PC로, CPU와 NPU 모두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AI 에이전트 GiMATE를 결합해, 게임은 물론 일상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스마트한 성능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노린 구성이 특징이다.
데스크톱 라인업에서는 AORUS PRIME 5 게이밍 데스크톱이 주목된다. AMD Ryzen 7 9700X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반응 속도의 게임 플레이와 안정적인 멀티태스킹을 구현하며, 그래픽카드·프로세서·섀시 전반에 적용된 기가바이트의 옴니(omni) 쿨링 설계와 확장성을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의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프로모션은 2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대상 그래픽카드, 노트북, 데스크톱 또는 호환 메인보드와 함께 AMD Ryzen 9 및 Ryzen 7 X3D 프로세서를 구매한 게이머에게는 붉은사막 게임 리딤 코드가 제공된다. 붉은사막은 3월 19일 공식 출시 예정이며, 지급된 게임 리딤 코드는 5월 2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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