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 Inc.(나이언틱)은 Capcom Co., Ltd.(캡콤)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에서 2026년 설날을 기념하는 ‘복이여 오라! 설날 2026’ 이벤트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설날 콘셉트로 꾸며진 필드에서 신규 몬스터 ‘차원 변이 리오레우스’가 처음 등장하며, ‘케마트리스’ 역시 설 분위기를 입고 활발히 출현한다. 현실 위치 기반 플레이 특성상, 설 연휴 기간 이용자 유입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몬스터 투입으로 현장 체험형 수렵의 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전·후반 나눠 몬스터 로테이션 운영
이벤트는 16일부터 23일까지 전반, 23일부터 3월 1일까지 후반으로 구분된다. 기간에 따라 주요 출현 몬스터가 달라지는 로테이션 방식이 적용된다.
전·후반에 걸쳐 ‘리오레이아 희소종’, ‘마가이마가도’, ‘에스피나스’, ‘라잔’ 등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헌터들은 시기에 맞춰 목표 몬스터를 공략해야 한다. 이는 단순 반복 수렵이 아닌 일정 기반 전략 플레이를 유도하는 구조다. 특정 장비 제작이나 소재 수급을 노리는 이용자라면 출현 기간을 고려한 동선 설계가 필요하다.
‘리오레우스’ 스타일 강화 소재 첫 도입
이번 설 이벤트의 핵심은 신규 아이템 ‘리오레우스’ 스타일 강화 소재의 최초 등장이다. 무기 성능을 한 단계 상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투 효율과 세팅 다양성 측면에서 메타 변화 가능성이 점쳐진다.
해당 소재는 이벤트 교환소 및 퀘스트 보상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랜스’ 등 특정 무기의 스타일 강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리오레우스’ 소재를 활용한 ‘쌍검’ 제작도 새롭게 지원된다. 결과적으로 공격 템포 중심의 근접 무기 운용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설날 한정 장비·패스 도입
설날 기념 한정 장비도 추가된다. 신규 팔 방어구 ‘복상의 용장갑’은 전방 회피 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매진’ 스킬과 ‘록온’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장비는 퀘스트 티켓 형태로 판매된다. 공격 중심 플레이어에게는 실질적 전투 효율 상승 옵션으로 평가된다.
또한 ‘설날 2026 패스’가 도입된다. 퀘스트 완료 티어에 따라 ‘리오레우스’ 및 ‘케마트리스’ 소재를 추가 획득할 수 있어, 집중 플레이 이용자에게 유리한 구조다. 패스형 콘텐츠를 통해 이벤트 참여도를 장기 유지하려는 설계가 엿보인다.
대연속 사냥·그룹 사냥 보수 상향
이벤트 기간 동안 ‘대연속 사냥’과 그룹 사냥 보수가 증가하며, 강화 소재 요구 조건도 일부 완화된다. 협동 플레이 활성화를 겨냥한 조치다. 위치 기반 게임 특성상 연휴 기간 오프라인 모임과 연계한 그룹 사냥 참여율 상승이 기대된다.
이번 ‘복이여 오라! 설날 2026’ 이벤트는 신규 몬스터 투입, 무기 스타일 강화 시스템 확장, 한정 장비 및 패스 도입을 통해 콘텐츠 소비 동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이용자 트래픽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이언틱과 캡콤이 협업 IP의 장기 흥행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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