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자꾸 이러면 문 닫는다' 테슬라, 獨 최대 노조 IG 메탈과 갈등 고조

2026.02.12. 13:47:22
조회 수
5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테슬라 '기가 팩토리' 생산 라인. 테슬라가 유럽 시장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독일 최대 노조 IG 메탈과의 갈등까지 고조되면서 현지 전략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테슬라) 테슬라 '기가 팩토리' 생산 라인. 테슬라가 유럽 시장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독일 최대 노조 IG 메탈과의 갈등까지 고조되면서 현지 전략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테슬라)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테슬라와 독일 최대 금속 노조 IG 메탈(IG Metall)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테슬라의 유럽 판매가 부진하다는 이유를 들어 최악의 경우 공장 문을 닫는 시나리오까지 나오고 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IG 메탈 관계자가 직원위원회 회의를 불법 녹음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불법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IG 메탈은 그러나 “조작된 혐의”라고 강하게 반박하면서 양측 간 충돌이 공개적 분쟁으로 확대됐다.

양측이 임금과 근로조건, 근로시간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형사 고발까지 이어지면서 테슬라의 유럽 생산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IG 메탈은 독일을 대표하는 금속·자동차 산업 노동조합으로 약 220만 명 이상의 조합원을 보유한 유럽 최대 규모의 노조다.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독일 주요 완성차 업체 대부분이 IG 메탈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반면 테슬라 베를린 공장은 독일 내 자동차 생산시설 가운데 드물게 노조 협약이 적용되지 않는 공장으로 남아 있어 IG 메탈과 끓임없이 대립해왔다.

IG 메탈은 테슬라가 독일 자동차 업계 평균보다 약 20% 낮은 임금을 제시하고 있으며 장시간 근무와 짧은 휴식시간, 과도한 업무 부담 등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독일 자동차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 요구에도 테슬라가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테슬라가 IG 메탈을 불법 녹음을 이유로 경찰에 고발하면서 양측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양측의 갈등은 테슬라의 유럽 시장 부진과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은 지난 1월 약 1만 2130대에 그치며 전년 동월 대비 약 34% 감소했다.

극도로 부진한 판매 상황 속에서 노사 갈등까지 불거지면서 테슬라의 베를린 공장 가동 전략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베를린 기가팩토리는 테슬라의 유럽 전기차 생산 핵심 거점으로 모델 Y 등 주요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인건비 상승과 노동 규제 강화, 판매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경우 생산 축소 또는 운영 전략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왔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2/1
'400만 대 찍었다' 르노 부산 공장 글로벌 전략 허브로 자리매김 오토헤럴드
GM, 핵심 부품 협력사 ‘퍼스트 브랜드’ 파산으로 공급망 리스크 비상 오토헤럴드
'누적 6948대' 현대차 김기양 영업 이사 2025년 승용 부문 판매 1위 오토헤럴드
이름만 남긴 '토요타 하이랜더' 간판급 중형 순수 전기 SUV로 변신 오토헤럴드
'모터사이클 타고 영종도로' BMW, 모토라드 트랙 체험 참가자 모집 오토헤럴드
화물차 장거리·심야 운행 교통사고 예방하는 첨단 안전 사양에 주목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16개월 26만km 달린 '샤오미 SU7' 배터리 놀라운 잔존율 오토헤럴드
현대차, 인증중고차 이용 고객에 '더드림' 쿠폰 제공 프로모션 실시 오토헤럴드
'자꾸 이러면 문 닫는다' 테슬라, 獨 최대 노조 IG 메탈과 갈등 고조 오토헤럴드
현대차 아이오닉 5, 웨이모 5만대 공급설 '로보택시 대량 생산 기대' 오토헤럴드
“4 Million Units Produced” — Renault Busan Plant Establishes Itself as a Global Strategic Hub 오토헤럴드
'고전압 부품 체결 불량' 현대차 美 판매분 아이오닉 5·9 리콜 오토헤럴드
기아 역사 담긴 시흥서비스센터, 원스톱 복합 거점 플래그십 스토어 재탄생 오토헤럴드
[영상] 가성비 전기차의 진수, BYD 돌핀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제네시스, 2027년 독자 플랫폼 시대 연다 글로벌오토뉴스
홍치 HS6 PHEV, 영하 20도 뚫고 1,131km 주행… 기네스 신기록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주도 전기차 가격 인하에도 1월 미국 판매 30% 급락 글로벌오토뉴스
리비안 R2, 656마력의 압도적 성능… 테슬라 모델 Y 와 경쟁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미국서 5년 연속 신기록… 2026년 미국산 하이브리드로 제2의 도약 글로벌오토뉴스
BYD, 800V 무장한 아토 3 에보 공개… 테슬라·현대차에 성능으로 도전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