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서울시·월드비전, 기후위기 취약아동 통합지원 나선다…‘햇살가득 꿈가득’ 7억 원 투입

2026.02.15. 12:42:09
조회 수
352
1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서울특별시,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손잡고 기후위기 속 주거취약 아동 보호를 위한 민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월드비전은 11일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서울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햇살가득 꿈가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김연은 회장이 참석해 기후위기 상황에서 주거취약 아동 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주거환경 개선과 미래역량 지원을 결합한 통합 모델

‘햇살가득 꿈가득’ 사업은 기후위기로 인해 주거환경이 악화된 서울시 내 주거취약 아동 가구를 발굴해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 성장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사업 예산은 총 7억 원 규모로,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특히 주거환경지원에 참여한 가구 중 일부 아동은 2027년까지 꿈지원사업을 연계 지원받게 돼 단기적 환경 개선을 넘어 중장기 성장 지원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참여를 원하는 가구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 구청,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서울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101개소와 자치구를 통해 기후위기 주거취약 아동 가구를 발굴하고, 사례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임차보증금과 이사비, 도배·장판·단열·보일러 교체 등을 포함해 최대 1,000만 원의 주거환경지원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등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환경지원도 병행된다.

지원은 (반)지하 및 옥상 거주 가구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우선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로 인한 주거 취약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아동의 안전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연 300만 원 ‘꿈지원’…자기성장계획 수립까지

주거 안정 이후 아동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꿈지원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대상은 주거환경지원사업에 참여한 가구 중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이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1인당 연간 300만 원 규모의 학습·진로 지원금이 제공된다. 꿈지원 대상자는 연 1회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자기성장계획(IDP) 수립과 정기적인 점검, 코칭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이는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아동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햇살가득 꿈가득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아동 가구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연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은 “지난 2년간 서울시 101개 복지관과 함께 지하에서 지상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며 아동이 안전하게 쉬고 학습할 권리를 회복하는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아동 가구를 촘촘히 발굴해 그 변화가 지속되도록 현장을 책임 있게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주거취약 아동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꿈지원사업까지 함께한다는 것은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통합 보호 모델”이라며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일상과 미래를 지키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10가구, 9억2천만 원 지원 성과

서울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햇살가득 꿈가득’은 지난해 주거환경지원 168가구, 꿈지원 42가구 등 총 210가구에 약 9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고시원 및 (반)지하 거주 가구의 지상가옥 이전과 자립 기반 마련을 이끌어내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아동복지 정책과 결합한 사례로, 물리적 주거 개선과 심리·교육적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통합형 보호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민관이 협력해 발굴부터 지원,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2km 밖에서도 보인다”… 가민, 역대급 밝기 ‘바리아 리어뷰 820’ 출격
· 세가 65주년 기념, 소닉 담은 세이코 한정판 시계 공개
· 노트북보다 비싼 1337달러짜리 마우스…레이저 ‘붐슬랭’, 가격도 한정판
· “램값 폭등 직격탄”… 日 에이서, 2월 20일부터 PC 가격 인상 공식화
· 생일에 1억 쾌척… 제이홉, 모교 후배 위해 또 통 큰 기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로켓 만들던 손으로 철강을…전 스페이스X 엔지니어의 AI 공장 AI matters
아마존 프라임에어 드론, 미국 500개 도시로 6배 확대 AI matters
SK·LG도 뛰어들었다… 국산 AI 4형제, 유럽 제치고 세계 3위 AI matters
가사만 붙여넣으면 완성곡이 나온다, 50만 시간 학습한 무료 AI가 수노를 코앞까지 쫓아왔다 AI matters
2026년 상반기 20·30대가 가장 많이 늘린 앱은 챗GPT… 20대는 다이소몰, 30대는 핀터레스트가 뒤이어 AI matters
“AI, 현장에 착륙하다”…마키나락스, 9월 3일 ‘어텐션 2026’ 연다 AI matters
AI가 다시 그린 아티스트의 그림, 북촌 한복판서 만난다 AI matters
라이엇, LCK 결승 티켓 예매, 28일부터 실시 게임동아
[프리뷰] "탱커인줄 알았는데 딜러" 한국 신캐 디,몬의 체감은? 게임동아
‘히간: 이루실’, 신규 캐릭터 ‘옥경’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메이플', 신규 보스 '벨로나' 포함 여름 3차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AI 에이전트 시대 핵심은 벡터DB"··· 디노티시아가 제안하는 씨홀스클라우드 기반 혁신은? IT동아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2026년 하반기 로드맵 공개 게임동아
웹젠 '뮤 모나크', 익스트렉션 콘셉트 '신의 유물' 콘텐츠 추가 게임동아
파인인포·KLEVV, T1 팬 대상 인스타그램 이벤트…공식 굿즈 증정 뉴스탭
AI는 어디를 보고 답할까…인용 출처 1위는 SNS, 비중 34.6% 뉴스탭
애플, 이미지 처리 결함 긴급 패치…스파이웨어 악용 우려 AI matters
앤트로픽 클로드, 단백질 결합체 자율 설계…신약 개발 판도 흔든다 AI matters
MS, 코파일럿 ‘원클릭’ 취약점 8개월 만에 패치 AI matters
Z.ai, 코딩·사이버 특화 오픈웨이트 모델 공개…미국 경계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