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배터리 자립 꿈꾸던 유럽의 후퇴… ACC, 독일·이탈리아 공장 결국 백지화

글로벌오토뉴스
2026.02.19. 18:59:38
조회 수
332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유럽의 배터리 에어버스를 꿈꾸며 스텔란티스, 메르세데스 벤츠, 토탈에너지스가 합작한 ACC(오토모티브 셀 컴퍼니)가 독일과 이탈리아에 계획했던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안을 최종 폐기한다고 발표했다. 2월 11일 발표한 공식 성명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예상보다 더딘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와 중국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경영진은 성명을 통해 수년간 신제품으로 가득 차지 않을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이나 이탈리아 테르몰리에 새로운 공장을 짓겠다고 약속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일이라며 프로젝트 철회를 공식화했다. 당초 2025~2026년 가동 예정이었던 두 공장은 이미 2024년 5월부터 잠정 중단 상태였다., 이번 발표로 완전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현재 ACC가 유일하게 가동 중인 프랑스 두브랭 공장 역시 확장 비용 상승과 재무 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다.

ACC는 이번 성명에서 이례적으로 "유럽 자동차용 배터리를 누가 제조할 것인가? 시장의 99%를 장악한 중국 거대 기업들인가?"라고 반문하며, 유럽의 전략적 독립성을 BYD, CATL, LG 등에만 맡길 위험성을 경고했다. 동시에 유럽 연합 정책 입안자들에게 연간 8,000억 유로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권고한 보고서를 인용하며 즉각적인 금융 지원을 촉구했다.

생산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CC는 중국 배터리 업체로부터 전문가 팀을 초빙해 공정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량을 두 달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끌어올렸으나, 여전히 스텔란티스의 전체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특히 합작 파트너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과 공급 안정성 문제로 인해 아직 자사 차량에 ACC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고 있다.

브리티시 볼트의 파산, 한국 엔지니어의 철수로 결국 파산 신청에 이른 노스볼트에 이어 가장 유력했던 ACC의 이번 결정은 중국 등 해외 기술진의 도움 없이는 공장조차 제대로 돌리지 못하는 유럽 배터리 종속의 현실을 보여 준다. 이렇게 되면 스텔란티스도 생산 지연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CATL이나 BYD의 LFP 배터리로 급격히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휴게소 안 가도 맛본다”…냉우동부터 육즙핫도그까지 집으로 뉴스탭
물만 내려도 향기롭게…무더위 속 욕실 살리는 ‘화캉스’ 관리템 뉴스탭
멜론·복숭아·포도로 즐기는 여름…빽다방 ‘아이스크러시’ 선봬 뉴스탭
“전주가 어디 남이여?” 박막례 할머니가 발견한 전주의 새로운 매력 뉴스탭
“에어컨 골라줘” 한마디면 가격 비교까지…다나와, 클로드와 연결 뉴스탭
“GPU만 빨라도 부족하다”…AMD, 로컬 AI 에이전트 성능 경쟁서 CPU 역할 강조 뉴스탭
캐릭터가 미술 작품으로…국내 첫 융합 전시 ‘파인캐릭터 2026’ 열린다 뉴스탭
테슬라 FSD v14 Lite 업데이트 후 HW3 탑재 차량에서 '과열·고장' 확산 오토헤럴드
IIHS 교통사고 분석 결과 "소형차는 운전자·대형차는 상대 차량에 위험" 오토헤럴드
순수 전기 '메르세데스 AMG CLA 45' 뉘르부르크링 최고 기록 경신 오토헤럴드
토요타, 1분기 매출 두 자릿수 성장... 하이브리드가 버티고 전기차 재정비 오토헤럴드
테슬라 광풍, 또 1만 대 돌파...'모델 Y' 그랜저 누르고 또 신차 판매 1위 오토헤럴드
노르웨이·덴마크, 신차 시장 전기차 점유율 90%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하이브리드로 더 고급스럽게,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자율주행 전용차 오하이에 제미나이 AI 및 개편된 UI 탑재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전기차 배터리 건강 상태 투명성 높이는 신규 표준 시행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영국의 최고 등급 전기차 보조금 £3,750 전액 획득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혼다·닛산, 2026년 상반기 나란히 부진… 중국 시장 침체가 주 원인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2027년 3월기 순이익 전망치 3조 2,500억 엔으로 상향 글로벌오토뉴스
424. 유럽은 지금 중국차와의 전쟁 한 복판에 있다.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