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서비스해온 FPS 스페셜포스가 새롭게 돌아온다.
드래곤플라이는 19일, 스페셜포스 리마스터의 출시일을 3월 18일로 확정하고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아울러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한 사전 예약도 함께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영어권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2004년 출시작 ‘스페셜포스’의 공식 리마스터 버전이다. 원작 개발자이자 창립자인 박철승 상무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시 후 4~5개월간은 앞서 해보기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수집하며 게임을 다듬어 완성도를 높인 뒤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출시 후에도 스페셜포스 서비스는 지속한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돼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을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에서 큰 인기를 끈 ‘데저트캠프’를 비롯한 여러 맵이 현대적으로 재구성됐으며, 개인전, 팀 데스매치, 저격전, 단체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주무기를 포함한 27종의 무기와 더불어,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전술 장비 5종도 추가해 전략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 FPS 환경에 맞춘 시스템 개선도 이뤄진다. 실력 기반 티어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한 경쟁 구조를 마련하고, 티어를 반영한 빠르고 안정적인 매칭 시스템을 지원한다. 무기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추가해 플레이 선택지를 확장했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를 총괄한 박철승 상무는 “스페셜포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력을 더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버전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리마스터의 주요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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