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국내 골프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벤츠 코리아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한골프협회와 조인식을 갖고,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을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셔널 타이틀의 위상에 걸맞은 파격적인 특전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대회의 규모와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총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15억 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자는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가 후원하는 LPGA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에 직행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게 된다. 이는 국내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40년 헤리티지와 골프 철학의 결합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이 브랜드의 신뢰와 품격을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츠 코리아는 그동안 박현경, 김민별 등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고 아마추어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를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 저변 확대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바이틀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6월의 메이저 승부, 장소는 추후 확정
제40회 한국여자오픈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대회 장소는 현재 조율 중이며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은 벤츠 코리아의 후원이 내셔널 타이틀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며, 유소년부터 프로에 이르기까지 골프 꿈나무들이 해외 메이저 무대로 나아갈 기회를 계속 창출하겠다고 화답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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