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올 뉴 3008)'가 국내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부터 최고의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디자인 부문 2관왕에 올랐다. 올 뉴 3008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각각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모두 ‘올해의 디자인’ 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외관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국내 시장에서 푸조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로 보인다. 특히 두 협회는 실차 테스트와 다각도의 심사 지표를 통해 엄격한 평가를 진행해 신뢰도를 높였다.
혁신적인 ‘펠린 룩’과 미래지향적 인테리어의 조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평가에서 올 뉴 3008은 디자인 부문 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함께 출품된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또한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며 브랜드 전체의 상품성을 입증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사에서도 올 뉴 3008은 외부 디자인과 인테리어 감성 품질 등 10개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푸조 특유의 사자 형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펠린 룩과 유려한 패스트백 스타일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내에 적용된 차세대 '파노라믹 i-콕핏'은 21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프렌치 감성과 실용성 갖춘 도심형 SUV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올 뉴 3008은 프랑스에서 개발과 생산이 이루어지는 모델로, 우아한 루프 라인과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통해 조형미를 완성했다. 새로운 푸조 엠블럼과 그라데이션 그릴, 사자 발톱 형상의 주간주행등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낸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수상이 푸조 디자인의 힘이 한국 고객과 시장에 확실히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디자인 DNA와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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