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2022년부터 이어온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볼보 뉴홈 프로젝트(Volvo New Home Project)’의 네 번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사의 파트너십 25주년을 기념해 지원 대상을 기존 아동·청소년 중심에서 노인 주거 취약계층까지 넓히고 봉사 활동 범위를 전국으로 확장하며 상생의 가치를 높였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6일 창원공장에서 ‘볼보 뉴홈 프로젝트 4호’ 성과보고회와 함께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2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석철 대표이사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지난 4개월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5년 장기 협력을 기리는 기념패 전달식을 진행하며 두 기관의 굳건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대학생 봉사단의 창의적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밀착 활동
이번 프로젝트의 주역인 ‘볼보 뉴홈 빌더즈 2기’ 단원 30명은 지난해 11월부터 건축 봉사뿐만 아니라 직접 기획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각장애인의 보행 불편을 알리는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지역 아동 대상 ‘일일 건축학교’ 운영을 통해 주거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봉사단은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과 플로깅, 연탄 나눔은 물론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말벗 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수료식 이후 단원들은 볼보 창원공장의 첨단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스마트 제조 공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26억 원 누적 후원으로 이어가는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
볼보그룹코리아와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5년간 ‘희망의 집짓기’, ‘볼보 빌리지’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6억 원에 이르며 임직원과 가족 1,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많은 가정에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홍석철 대표이사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여정이 기업 비전인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들의 열정이 더해져 프로젝트가 더욱 뜻깊게 마무리될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미래 세대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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