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 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보증 수리 기간 장기화에 따른 고객의 운행 지연 손실을 최소화하는 지원 프로그램 ‘MAN UPTIME’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가동 중단이 곧 수익 감소로 직결되는 상용차 운전자의 특수성을 반영해 설계됐으며, 특히 개인 사업자가 대다수인 국내 시장에서 차주들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리 3일째부터 일일 20만 원 보상… 업계 최초 공식 제도화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이후 등록된 MAN TG 시리즈 차량이다. 차량 등록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보증 수리 중, 공식 서비스센터 표준 작업 시간 기준으로 수리 기간이 3일을 넘길 경우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해당 조건 충족 시 3일째 되는 날부터 1일당 20만 원 상당의 보상이 제공되어 수리 기간 중 발생하는 수입 공백을 메워준다.
이는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가운데 제조사가 공식 제도를 통해 운휴 보상을 체계화한 첫 사례다. 고객은 이를 통해 차량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총소유비용(TCO)을 보다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지하며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다.
고객 비즈니스 전 과정을 책임지는 파트너십 강화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용차가 고객에게 생계와 직결된 핵심 자산임을 강조하며, 차량 운영 안정성을 최적화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만트럭은 그동안 MyMAN Korea 앱과 MAN 서비스데이 등 고객 친화적 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이번 MAN UPTIME 도입을 통해 서비스 인프라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은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앞으로도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전 과정을 지원하는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