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안보 위협" 낙인 찍혔지만…아모데이, 펜타곤과 재협상 나섰다

2026.03.06. 16:27:12
조회 수
275
1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앤트로픽(Anthropic)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미국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DoD)와의 협상 결렬 이후에도 합의 도출을 위한 재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분쟁의 발단은 앤트로픽이 군이 자사 AI를 '모든 합법적 용도(any lawful use)'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계약 조항에 우려를 표명하면서부터다. 아모데이는 자사 기술이 국내 대규모 감시나 자율 무기에 활용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계약서에 이를 명확히 금지하는 문구를 넣어 줄 것을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를 거부한 후 오픈AI(OpenAI)와 새 계약을 체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의 보도를 인용한 CNBC에 따르면, 아모데이는 현재 국방부 연구·엔지니어링 차관 에밀 마이클(Emil Michael)과 막바지 합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앤트로픽은 국방부와 2억 달러(약 2,900억 원) 규모의 기존 계약을 맺고 있었으며, 클로드(Claude)는 국방부의 기밀 네트워크에 배치된 최초의 주요 AI 모델이었다.

협상이 결렬된 뒤 상황은 급격히 악화됐다. 국방장관 피트 헥세스(Pete Hegseth)는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supply-chain risk)' 기업으로 지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통상 외국 적대 세력에게 적용되는 조치로, 미군과 거래하는 모든 기업이 앤트로픽과 협력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실상의 블랙리스트다. 다만 아직 법적 효력은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협상 결렬 직전 아모데이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핵심 쟁점을 공개했다. 국방부는 협상 막바지 단계에서 '대규모 수집 데이터 분석(analysis of bulk acquired data)'이라는 특정 문구만 삭제하면 앤트로픽의 나머지 조건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제안했다. 아모데이는 해당 문구야말로 자신이 가장 우려했던 시나리오에 정확히 부합하는 표현이라고 직원들에게 밝혔다.

앤트로픽이 오픈AI의 행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거세졌다. 아모데이는 같은 메모에서 오픈AI의 계약을 '안전 위장극(safety theater)'이라고 규정하고, 관련 발언들을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표현했다. "오픈AI가 계약을 수락하고 우리가 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그들은 직원들을 달래는 데 집중했고 우리는 실제로 남용을 막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썼다.

그러나 양측의 날 선 공방에도 불구하고 재협상의 여지는 남아 있다. 펜타곤은 이미 앤트로픽의 기술에 깊이 의존하고 있어 오픈AI 시스템으로의 갑작스러운 전환은 상당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협상 파국으로 인한 여론 흐름은 앤트로픽에 유리하게 전개됐다. 오픈AI와 펜타곤의 계약이 발표된 직후 챗지피티(ChatGPT) 앱 삭제가 급증한 반면, 클로드는 앱스토어 다운로드가 급상승했다. 오픈AI CEO 샘 알트만(Sam Altman)은 뒤늦게 "서두르지 말았어야 했다"고 인정하고 국방부와의 계약 조건을 일부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대원씨티에스, PowerColor 그래픽카드 구매자 대상 리뷰 이벤트 다나와
크로스오버존 '27QD166CM QHD iPS USB-C 화이트 Ai 멀티스탠드' 무결점 업그레이드 행사 다나와
인텍앤컴퍼니, MANLI 그래픽카드 구매 시 한정판 '폴라폭스' 아크릴 키링 증정 이벤트 실시 다나와
MSI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10 파이널’ 성료 다나와
이노스, 업계 최초 / 유일 공식 상표 확보 다나와
대란 올까? 맥도날드 ‘슈퍼 마리오 갤럭시’ 해피밀 나온다 (1) 게임메카
신규 영웅 '시에라' 합류, 오버워치 2시즌 열렸다 게임메카
돌아온 '폭풍전사의 포효', 롤 2026년도 시즌 로드맵 공개 게임메카
롤 WASD 조작, 랭크 게임에도 도입된다 게임메카
[오늘의 스팀] ‘매긍’ 받은 채굴 디펜스 돔 키퍼, 멀티 지원 게임메카
Xbox 신임 CEO “게임패스, 너무 비싸다” 게임메카
타르코프 ‘니키타’ 참여 신작, 프래그먼트리 오더 공개 게임메카
고딕 공포 세계관 재현, 블러드본 애니메이션 나온다 게임메카
포켓몬·젤다·파판14·옵치 '복붙'한 픽몬, 이름만 살짝 수정 게임메카
中 지리자동차도 내연기관 포기 못해, 고효율 하이브리드 'i-HEV' 공개 오토헤럴드
UNDP 서울–현대차 정몽구 재단, ‘글로벌 임팩트프러너’ 공동 추진 오토헤럴드
'지붕 열리는 GT3' 포르쉐, 감성·성능 모두 노린 911 GT3 S/C 공개 오토헤럴드
제미나이 이식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인다" 오토헤럴드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400만 대 기록 '지역별 온도차 뚜렷' 오토헤럴드
'충전만 하는 EV 시대는 끝' 압테라, 에너지 자급형 태양광 전기차 공개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