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미국의 첨단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가 약 4개월간의 정규 리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상위 4개 팀이 확정되면서, 이제 시선은 우승컵을 향한 포스트시즌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 TGL의 최초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서 활약했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등 전 세계적인 PGA 슈퍼스타들이 출전한 이번 리그는 경기당 평균 5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타이어는 150개국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하며 프리미엄 기술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정규 리그 결과, ‘보스턴 커먼 골프’가 1위로 포스트시즌 첫 번째 시드를 거머쥐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 ‘애틀랜타 드라이브 GC’, ‘주피터 링스 GC’가 각각 2~4위에 이름을 올리며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운명의 포스트시즌은 오는 3월 17일 더블헤더 준결승으로 시작된다. 첫 경기는 승점 동률 끝에 홀 승리 포인트 차로 순위가 갈린 2위 로스앤젤레스와 3위 애틀랜타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지난 시즌부터 1승 1패를 주고받은 숙적인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경기에서는 1위 보스턴과 4위 주피터 링스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양 팀 모두 매 경기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던 터라 이번에도 박빙의 승부가 점쳐진다.
준결승 승리 팀들은 3월 23일부터 이틀간 3전 2선승제의 결승전을 치러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TGL을 비롯해 UEFA 유로파리그, 포뮬러 E 등 글로벌 스포츠 및 모터스포츠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