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총 5개의 작품을 출품한다. (렉서스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렉서스가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서 브랜드 철학을 담은 설치 작품과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렉서스는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총 5개의 작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모이는 토르토나(Tortona) 지구의 ‘슈퍼 스튜디오 피우’ 데이라이트 홀에서 진행된다. 렉서스는 이곳에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담은 몰입형 설치 작품 '스페이스(SPACE)’와 신진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디스커버 투게더 2026(Discover Together 2026)’ 프로젝트 작품 4점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새로운 플래그십 ‘렉서스 LS 콘셉트’다. 렉서스는 LS 콘셉트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변화하는 ‘공간’의 의미를 탐구하는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렉서스는 창립 이후 기존 럭셔리카의 틀을 넘어서는 도전을 지속해 왔다. 차량 자체뿐 아니라 서비스와 경험 영역까지 확장하며 고객의 일상 속 순간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해 왔다.
올해 설치 작품 ‘SPACE’는 이동과 일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상상하며, 이동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는 새로운 공간 개념을 제시한다. 미래의 이동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공간을 함께 움직이게 하는 경험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렉서스가 지난해 시작한 협업 프로젝트 ‘디스커버 투게더(Discover Together)’도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렉서스의 브랜드 비전에 공감하는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독창적인 시각으로 브랜드 철학을 표현하는 공동 창작 프로그램이다.
올해 테마는 ‘디스커버 유어 스페이스(Discover Your Space)’로, LS 콘셉트를 공통 모티브로 삼아 개인의 삶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체험형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하야시 쿄타로와 쿠로타니 유미(일본), 과르디니 치우프레다 스튜디오(이탈리아), 랜덤 스튜디오(네덜란드) 그리고 렉서스 인하우스 디자이너와 일본 장인 협업 팀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공간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경험을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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