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게임은 더 작게, 개발은 더 빠르게”…유니티 보고서가 밝힌 2026 게임 산업 변화

2026.03.11. 10:17:51
조회 수
246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게임 엔진 기업 유니티가 글로벌 게임 산업의 개발 트렌드를 분석한 ‘2026 유니티 게임 개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300명의 게임 개발자 설문조사와 2025년 한 해 동안 유니티 엔진 및 생태계에 참여한 약 500만 명의 개발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이번 보고서는 게임 개발 방식, AI 활용, 글로벌 시장 전략, 플레이어 참여 유도 방식, 수익 모델 등 게임 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을 보여준다.

소규모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뀌는 게임 개발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게임 스튜디오가 대형 프로젝트보다 규모가 작고 개발 관리가 용이한 게임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개발자의 52%는 이전보다 작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0%는 개발 사이클 자체가 짧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니티 프로젝트의 개발 시간은 크게 단축됐다. 개발 시간 중앙값은 2022년 1월 91시간에서 2025년 12월 21시간으로 77% 감소했다.

대형 프로젝트에서도 개발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니티 프로젝트의 개발 시간 중앙값은 2023년 3월 462시간에서 2025년 10월 86시간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장르 선호도에서는 롤플레잉 게임이 55%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으며 전략 게임(53%), 액션·어드벤처 게임(52%)이 뒤를 이었다. 다만 주제 측면에서는 73%의 스튜디오가 캐주얼 게임을 개발한다고 응답해 접근성이 높은 콘텐츠가 여전히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AI 도입 확대…그러나 활용은 신중

AI는 게임 개발 환경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스튜디오들은 비교적 신중한 접근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개발자의 95%는 이미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영역은 코딩 지원(62%)이며 글쓰기 및 내러티브 디자인(44%)도 주요 활용 분야로 나타났다.

AI 활용의 가장 큰 이점으로는 효율성 개선이 7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의사결정 개선(62%), 리소스 절감(51%)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설문에 참여한 스튜디오의 절반은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서버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MCP 서버를 사용하는 스튜디오의 90%는 게임 엔진 및 에디터와 연결해 반복 작업 자동화, 디버깅, 테스트 기능을 강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CP 도입 이후 가장 큰 효과로는 시간 절약과 더 빠른 반복 수정(40%)이 꼽혔으며 39%는 오류 감소와 결과물 품질 개선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온라인 이벤트·소셜미디어 중심의 마케팅 전략

게임 스튜디오들은 플레이어 확보 전략에서도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홍보 방식으로는 온라인 이벤트 활용이 62%로 가장 많았으며 소셜미디어 활용이 60%로 뒤를 이었다. 이는 커뮤니티 기반 확산과 바이럴 효과를 노린 전략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 확장 전략에서는 인도가 가장 유망한 신흥 시장으로 꼽혔다. 응답자의 73%가 인도를 주요 성장 시장으로 평가했으며 말레이시아가 51%로 두 번째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실제 성과와도 연결된다. 많은 개발자들이 중앙 및 남아시아(60%)와 동남아시아(68%)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응답했다.

멀티플레이와 크로스플레이가 참여도 좌우

플레이어 참여를 높이기 위한 기능에서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요소가 핵심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83%가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 구축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55%는 게임에서 2~9명의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구조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튜디오의 72%는 크로스플레이 기능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으며 데일리 리워드와 미션, 리더보드 기능도 각각 78%가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참여와 경쟁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게임 설계가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게임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게임 산업의 수익 모델 역시 점차 다변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스튜디오의 24%는 게임 판매 외에도 관련 상품, 광고 수익, 외주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82%는 게임 관련 협업과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57%는 인앱 결제를 주요 수익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인앱 결제에는 부스터 아이템, 꾸미기 아이템, 게임 내 재화 판매 등이 포함된다.

플랫폼 전략에서는 데스크톱(30%)과 모바일(28%)이 규모 확장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의 16%는 핸드헬드 게임기를 새로운 타깃 플랫폼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게임 개발 환경이 빠른 제작 주기, AI 기반 생산성, 글로벌 신흥 시장 공략, 멀티플레이 중심 경험, 수익 모델 다각화라는 다섯 가지 흐름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 산업이 기술과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탭/news@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조텍, RTX 5070 Ti 화이트 그래픽카드 특가…12만원 할인 한정 판매
· 비는 막고 땀은 빼고…K2,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고어텍스 하이킹화 출시
· “수영복에 사탕이 들어왔다”…배럴 X 츄파춥스, 팝아트 스윔 컬렉션 공개
· “최대 210km 달린다”…삼천리자전거, 접이식 전기자전거 ‘폴라리스’ 출시
· 투명 디자인에 페리스코프 망원까지…낫싱 ‘폰 (4a)’ 국내 출시... 가격은 69만원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EU 이사회, AI 법 간소화 합의… 비동의 성적 딥페이크 생성 AI 명시적 금지 AI matters
백악관, AI 규제 프레임워크 발표 임박… '4C' 핵심 의제로 부상 AI matters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AI 리더십 대거 개편… 술레이만은 신모델 개발 집중 AI matters
구글, 맥용 제미나이 앱 비공개 테스트 돌입… 챗GPT·클로드 대항마로 AI matters
빛으로 빚은 BMW의 얼굴, 크롬을 지우고 미래를 채우다 글로벌오토뉴스
아는 만큼 즐긴다. ‘붉은사막’ 플레이 전에 알아야 할 점들은? 게임동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해보니, 그랜드 론칭 기대감 UP 게임동아
엠게임 2026 비전 발표회 개최. 신성장 위한 준비 구체화 게임동아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의적단 두목 'B. 제니' 업데이트 게임동아
리비안·우버, R2 기반 로보택시 동맹 '2028년 상용화' 목표 오토헤럴드
토요타, 센추리 전용 쇼룸 도쿄에 첫 개설 '독립 브랜드 전략' 가속 오토헤럴드
KGM, 현장 적용형 AI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으로 생산 현장 혁신 가속 오토헤럴드
벤츠, C 클래스 전기 세단 공개 임박 '실패한 EQ 전략의 수정 무대' 오토헤럴드
기아 82기 주총, EV·PBV·SDV 3축 전략 '전자 주총·집중투표제' 도입 오토헤럴드
글로벌 역풍 속 한국만의 역주행, 포르쉐코리아 세계 5위 시장으로 글로벌오토뉴스
엔비디아, GTC 2026서 자율주행 영토 확장… 현대차·우버 등 글로벌 동맹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지리자동차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협력 논의… 피닉스 프로젝트 가동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라이텐, 노스볼트 독일 부지 인수 확정… 2028년 배터리 양산 및 1,000명 고용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오토에버-톰톰, 유럽서 매달 지도 업데이트 서비스 글로벌오토뉴스
아마존 엔비디아, 차량용 멀티모달 AI 비서 공동 개발… 2027년 초 상용 테스트 돌입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