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량 내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서비스센터 예약을 지원하는 온보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정비 예약을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새로운 디지털 접점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앱이 설치된 차량의 운전자는 별도의 기기 접속 없이 모니터를 통해 차량의 현재 서비스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온라인 예약 알림과 함께 필요한 서비스 내용을 제안받으며, 사전에 등록한 선호 서비스센터 정보도 조회 가능하다.
예약 과정도 간소화됐다. 차량 내에서 예약을 마치면 해당 내역이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확인 및 변경, 취소가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비스 대상은 2세대(NTG7) 또는 3세대 MBUX 이상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이다. 정기점검 관리 및 원격 차량 상태 확인 등 디지털 서비스가 활성화된 차량에 한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방식으로 자동 설치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무선 업데이트를 통한 차량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보강한 데 이어, 앞으로도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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