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정비 기술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5개 권역을 순회하는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GM의 글로벌 표준에 기반한 통합 교육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고객 접점 인력의 서비스 역량까지 아우르는 종합 교육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일관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크게 ‘정비 기술’과 ‘고객 서비스’ 두 축으로 운영된다. 특히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Mobile Tech Coaching)’은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지역 정비사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전기차(EV) 시스템과 글로벌 GM 신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숙련도에 따라 맞춤형 단계별 교육이 제공된다.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운영 교육도 병행된다. 이달 중 서비스 지역 담당자 심화 교육을 시작으로 리셉션 직원 및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전문성 강화 교육이 전국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는 새로운 고객 서비스 가이드인 ‘GM 디퍼런스(Difference)’를 구축해 서비스 트렌드를 반영한 일관된 고객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 여기에는 고객 불만 대응, 긴급 출동, 시설물 운영 규정 등이 포함되며, 올여름 전국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별도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최은영 GM 한국사업장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정비 기술부터 고객 응대까지 서비스 전반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GM의 글로벌 표준을 현장에 내재화해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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