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에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뉴 S-클래스는 벤츠의 첨단 주행 및 럭셔리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정숙한 파워트레인과 자체 운영체제인 ‘MB.OS’를 통한 디지털 경험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부품사에만 부여하는 전용 인증 마크인 ‘메르세데스 오리지널(MO)’을 한국타이어에 부여하며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기술력을 공인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19인치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 보강벨트와 고순도 합성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속 주행 시에도 정밀한 핸들링과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특히 타이어 안팎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설계를 통해 소음을 최소화하고 제동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는 인터락킹 구조를 채택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에서 최상의 코너링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S-클래스 특유의 안락한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동시에 뒷받침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미 A, B, C, E-클래스는 물론 GLC 등 주요 SUV 라인업에 타이어를 공급해온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4년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GT 쿠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본사인 테크노플렉스와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 등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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