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핀란드 도넛 랩 고체 배터리, 10일 유휴 시 용량 97.7% 유지… “VTT 세 번째 검증 완료”

글로벌오토뉴스
2026.03.13. 16:34:23
조회 수
194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핀란드 배터리 스타트업 도넛 랩이 핀란드 기술 연구 센터(VTT)를 통해 자사 고체 배터리의 자기 방전 성능에 대한 세 번째 독립 테스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배터리 셀은 10일간의 유휴 상태 이후에도 초기 충전 용량의 97.7%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주변 온도(22~28°C)에서 50% 충전 상태인 DL1 셀을 240시간(10일) 동안 방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VTT는 10일 후 방전 테스트를 통해 주입된 에너지의 97.7%인 13.029Ah를 회수했으며, 이 과정에서 셀에 눈에 띄는 손상이나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다. 전압 데이터 분석 결과, 초기 1시간 동안의 전압 하락은 충전 후 발생하는 일반적인 완화 현상이었으며, 이후 230시간 동안 전압 변동 폭이 12mV에 불과해 장기적인 안정성을 입증했다.

도넛 랩은 지난 3주 동안 VTT를 통해 고속 충전 성능(4.5분 만에 80%), 100°C 고온 방전 내구성, 그리고 이번 자기 방전 성능까지 총 세 차례의 검증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했다. 이는 업계 평균보다 높은 투명성을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받는다. 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기생 화학 반응이 적어 이론적으로 낮은 자기 방전율을 기대할 수 있는데, 이번 결과는 이러한 특성이 실제 공학적으로 구현되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여전히 도넛 랩이 내놓은 주장들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00Wh/kg의 에너지 밀도와 10만 사이클에 달하는 수명에 대해서는 아직 독립 기관의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VTT의 이번 보고서에도 셀의 무게나 물리적 치수가 포함되지 않아 에너지 밀도를 역산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다.

도넛 랩은 2026년 1분기 내에 해당 셀을 탑재한 버지 모터사이클을 출하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약속한 기한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도넛 랩이 고속 충전과 열 내구성을 넘어 배터리 업계의 판도를 바꿀 에너지 밀도와 수명 데이터를 입증해낼 수 있을지 전 세계 자동차 및 배터리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넛 랩처럼 매주 검증 보고서를 던지며 정면 돌파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 다만 현재까지 입증된 고속 충전이나 자기 방전은 고체 배터리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기에 가깝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이 회사가 진짜인지 판가름 나는 지점은 물리적 한계에 도전하는 40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공인 기관이 확인해 주어야 할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EU 이사회, AI 법 간소화 합의… 비동의 성적 딥페이크 생성 AI 명시적 금지 AI matters
백악관, AI 규제 프레임워크 발표 임박… '4C' 핵심 의제로 부상 AI matters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AI 리더십 대거 개편… 술레이만은 신모델 개발 집중 AI matters
구글, 맥용 제미나이 앱 비공개 테스트 돌입… 챗GPT·클로드 대항마로 AI matters
빛으로 빚은 BMW의 얼굴, 크롬을 지우고 미래를 채우다 글로벌오토뉴스
아는 만큼 즐긴다. ‘붉은사막’ 플레이 전에 알아야 할 점들은? 게임동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해보니, 그랜드 론칭 기대감 UP 게임동아
엠게임 2026 비전 발표회 개최. 신성장 위한 준비 구체화 게임동아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의적단 두목 'B. 제니' 업데이트 게임동아
리비안·우버, R2 기반 로보택시 동맹 '2028년 상용화' 목표 오토헤럴드
토요타, 센추리 전용 쇼룸 도쿄에 첫 개설 '독립 브랜드 전략' 가속 오토헤럴드
KGM, 현장 적용형 AI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으로 생산 현장 혁신 가속 오토헤럴드
벤츠, C 클래스 전기 세단 공개 임박 '실패한 EQ 전략의 수정 무대' 오토헤럴드
기아 82기 주총, EV·PBV·SDV 3축 전략 '전자 주총·집중투표제' 도입 오토헤럴드
글로벌 역풍 속 한국만의 역주행, 포르쉐코리아 세계 5위 시장으로 글로벌오토뉴스
엔비디아, GTC 2026서 자율주행 영토 확장… 현대차·우버 등 글로벌 동맹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지리자동차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협력 논의… 피닉스 프로젝트 가동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라이텐, 노스볼트 독일 부지 인수 확정… 2028년 배터리 양산 및 1,000명 고용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오토에버-톰톰, 유럽서 매달 지도 업데이트 서비스 글로벌오토뉴스
아마존 엔비디아, 차량용 멀티모달 AI 비서 공동 개발… 2027년 초 상용 테스트 돌입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