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형 텔루라이드와 2026년형 K4 일부 차량에서 안전벨트 버클 결함이 확인돼 미국에서 리콜이 실시된다.(출처: 기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북미 간판급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전동 시트 결함으로 판매 중단 및 리콜에 돌입한 가운데 형제격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에서도 안전벨트 버클 결함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먼저 이번 리콜은 2027년형 텔루라이드와 2026년형 K4 일부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주요 원인은 뒷좌석 중앙 안전벨트 버클이 제대로 잠기지 않을 가능성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결함은 K4 세단의 2열 중앙 안전벨트 버클과 텔루라이드 SUV의 3열 중앙 안전벨트 버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콜 대상은 총 1만 4870대로 이들 가운데 1만 3499대가 텔루라이드에서 발생했다.(출처: 기아)
이번 리콜 대상은 총 1만 4870대로 이들 가운데 1만 3499대가 텔루라이드이고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차량 조립 과정 중 문제를 처음 파악한 이후 자체 조사 결과 일부 안전벨트 버클이 공급업체에서 잘못 조립된 상태로 납품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아는 현재까지 이 문제로 인한 사고나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문제로 인해 텔루라이드와 K4 일부 차량에는 일시적인 판매 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기아 현지 딜러는 안전벨트 버클 점검을 완료한 이후에만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는 상황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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