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럭셔리 미니밴 'LM500h'의 2026년형 업데이트 모델을 공개했다.(출처: 렉서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렉서스가 럭셔리 미니밴 'LM500h'의 2026년형 업데이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의 특징은 디자인 변경보다 정숙성과 뒷좌석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부분이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렉서스의 2026년형 LM500h는 차량 접근 시 바닥을 비추는 퍼들 램프가 새롭게 추가되고 타이어 패턴을 변경해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 또한 후륜 휠 하우스와 테일게이트 주변에 추가 방음 및 진동 억제 소재를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개선했다.
4인승 LM500h 익스큐티브 모델의 경우에는 뒷좌석 편의성도 일부 개선됐다. 기존 천장에 위치했던 전동 슬라이딩 도어 스위치를 후방 센터 콘솔로 이동해 앉은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폰 등 소형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도 새롭게 추가됐다.
렉서스의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럭셔리 미니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출처: 렉서스)
또 기존 스위치가 있던 천장 공간에는 추가 조명이 적용돼 실내 밝기를 높였다. 렉서스는 이러한 개선을 통해 뒷좌석 탑승자가 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LM은 토요타 '알파드' 기반의 플래그십 럭셔리 미니밴으로 개발되고 VIP 이동 수요를 겨냥해 출시됐다. 2세대 모델은 2023년 공개되고 일본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렉서스의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럭셔리 미니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해당 시장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V-클래스와 볼보 EM90 등이 속속 진입하면서 경쟁이 확대되는 추세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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