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충북 지역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열고 중부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청주를 비롯한 충북 지역 전반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매장은 충북 청주의 대표 상권으로 꼽히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들어섰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지난 6일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케이스티파이는 브랜드 최초로 백화점 1층에 입점하며 높은 접근성과 주목도를 확보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동선에 매장을 배치함으로써 오프라인 체험 수요를 적극 흡수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현대백화점 충청점
케이스티파이 충청점은 약 55평, 182㎡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케이스티파이의 전 제품 카테고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Co-Lab 컬렉션을 비롯해 아티스트 컬렉션, 베스트셀러 프린트 등 다양한 폰 케이스와 테크 액세서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매장 중앙에 마련된 ‘참 바(Charms Bar)’에서는 큐브 참과 키체인 참 등을 조합해 자신만의 테크 액세서리를 꾸밀 수 있다. 이른바 ‘케꾸’ 수요를 반영한 공간으로, 소비자가 단순 구매를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경험까지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현대백화점 충청점
특히 케이스티파이 충청점은 서울 외 지역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맞춤형 여행 컬렉션인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라인을 직접 선보이는 매장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방문객은 트래블 라인을 대표하는 21인치 바운스 캐빈과 29인치 바운스 트렁크를 직접 만져보고 비교하면서 제품의 주행감도 체험할 수 있다. 케이스 중심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여행용 제품군까지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려는 전략이 읽힌다.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폰 케이스 1개를 구매하면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폰 케이스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과 함께 백화점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폰 케이스 포함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폰 스트랩과 백화점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바운스 캐리어 구매 고객에게는 스웻셔츠도 증정한다. 다만 모든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충청점 오픈을 계기로 수도권 중심이던 오프라인 전략을 지역 거점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은 케이스티파이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며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 첫 매장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체험형 요소와 지역 한정 수준의 상품 구성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케이스티파이 충청점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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