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붉은 삼각별' 벤츠, 차세대 전기차 개발 드러내 놓고 중국에 의존

2026.03.18. 13:48:55
조회 수
365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메르세데스 벤츠가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중국 지리자동차와 협력을 확대한다.(출처: 벤츠) 메르세데스 벤츠가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중국 지리자동차와 협력을 확대한다.(출처: 벤츠)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중국 업체와 협력을 확대한다. 기존 유럽 중심 개발 구조에서 벗어나 중국 기술과 생산 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략 전환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1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중국 지리자동차와 향후 차량 개발 협력 확대를 위한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전기차 개발 비용 절감과 개발 기간 단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양사는 이미 전기차 브랜드 '스마트(Smart)'를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논의를 통해 이보다 더 확장된 형태로 향후 전기차 플랫폼과 핵심 기술까지 공유하는 방향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와 지리차는 이미 전기차 브랜드 '스마트(Smart)'를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스마트 3(출처: 스마트) 벤츠와 지리차는 이미 전기차 브랜드 '스마트(Smart)'를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스마트 3(출처: 스마트)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개발 주도권의 변화 가능성이다. 일부 보도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향후 전기차 플랫폼 개발에서 중국 연구개발(R&D) 조직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리차의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신규 플랫폼 개발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움직임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구조 변화와 맞닿아 있다. 중국은 이미 세계 전기차 생산과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기술 경쟁에서도 빠르게 주도권을 확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기술을 주도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하던 구조에서, 이제는 중국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는 셈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입장에서는 중국 시장 의존도도 중요한 변수다. 중국은 여전히 브랜드 최대 시장 중 하나지만, 최근 현지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과 기술 수준 향상으로 점유율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지 기업과의 협력 확대는 경쟁력 회복을 위한 현실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벤츠와 지리차의 협력 확대 움직임은 단순한 파트너십 강화가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 이동을 반영한 변화로 해석된다.(출처: 벤츠) 벤츠와 지리차의 협력 확대 움직임은 단순한 파트너십 강화가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 이동을 반영한 변화로 해석된다.(출처: 벤츠)

다만 중국 업체와의 핵심 기술 의존도가 높아질 경우 브랜드 정체성과 기술 주도권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동시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 미래차 핵심 영역에서도 중국 업체와 협력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중장기 전략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결국 이번 협력 확대 움직임은 단순한 파트너십 강화가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 이동을 반영한 변화로 해석된다. 전통 완성차 업체들이 더 이상 독자 개발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중국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향후 전기차 경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벤틀리, 영국 크루 본사에 최첨단 페인트 공장 개관 글로벌오토뉴스
BYD코리아, '워터밤 서울 2026' 공식 스폰서 참여… MZ세대 접점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렉서스코리아, 전동화 시승과 농장 체험 결합한 '렉서스 영파머스 팜 투 드라이브'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Kia Collection 2026'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이베코코리아, 브랜드 체험 행사 ‘이베코 데이’ 개최… 올 뉴 S-Way 및 국내 라인업 전시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그룹 2026년 상반기 실적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볼보그룹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모집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포르쉐 '911 카레라'에 '벤투스 S1 에보 Z'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 XC90·S90 등 주요 차량 지원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최적의 실용성,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더 뉴 BMW iX3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2026년 하반기 엔지니어 채용 실시… 12년 만에 인재상 개편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33조 달성… 전동화 라인업 앞세워 실적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익스플로러 등 67만 대... 현대차 코나 좌석벨트 버클 결함 리콜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EV 배터리 활용 V2X 서비스 '올데이에너지' 론칭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GV60보다 작은 보급형 전기차 검토 '아이오닉 3 기반 가능성' (1) 오토헤럴드
월드컵 39일의 열기... 현대차그룹, 27년 동행 FIFA 파트너십 가치 입증 (1) 오토헤럴드
아우디 A2, 20여 년 만에 전기차로 부활 "브랜드 진입 장벽 낮춘다" 오토헤럴드
벤츠, 첫 MB.EA 전기 SUV 흥행 조짐 '일렉트릭 GLC' 사전계약 1000대 돌파 오토헤럴드
커넥티드카 해킹, 주행 중 탈취보다 '대규모 운행 중단·정보 유출' 현실적 위험 (1)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