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가 동물을 주제로 한 창작 활동을 통해 여아들의 주도적 놀이 경험 확대에 나선다. 창의력과 자신감 형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국내 시장에 맞춰 구체화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레고코리아는 ‘내가 만든 동물 친구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레고그룹이 진행 중인 ‘내가 만든 작품(She Built That)’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아들의 창의적 표현과 도전 정신을 장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첫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동물 테마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내가 만든 동물 친구들’ 캠페인
캠페인 기획 배경에는 동물과의 유대감이 여아의 자신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레고그룹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 아동 약 1만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여아의 34%는 동물 장난감 놀이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31%는 새로운 창작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한 동물 놀이가 정서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 40%, 상상력 36%, 창의력 34%, 자신감 18% 향상에 기여했다는 응답이 집계됐으며, 여아 5명 중 2명은 배려와 친절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물 테마 놀이가 단순한 조립 활동을 넘어 사회·정서적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레고코리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레꾸키링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통해 여아들이 직접 커스텀 키링을 제작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이벤트는 레고 ‘프렌즈’, ‘디즈니’, ‘크리에이터’, ‘개비의 매직 하우스’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레꾸키링 패키지
제품 구성 역시 동물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화했다. ‘레고 크리에이터 귀여운 햄스터와 꽃(31376)’, ‘레고 프렌즈 반려견 베이커리(42677)’, ‘레고 디즈니 사랑스러운 아리스토캣 마리(43286)’ 등 역할놀이와 조립, 꾸미기를 결합한 제품군을 통해 놀이 경험을 확장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식 레고스토어와 대형마트, 전국 레고 매장을 비롯해 네이버 공식몰,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매장별 일정과 조건은 상이하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여아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동물 테마 제품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 놀이 과정에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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